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5507 추천 수 2 댓글 18

20121229_h_jung_073.jpg 20121229_h_jung_075.jpg 20121229_h_jung_077-.jpg 20121229_h_jung_095.bmp 20121229_h_jung_0820-.jpg 20121229_h_jung_089-.jpg 20121229_h_jung_085-.jpg

 

제가 돌보는 길냥이 허스키짱^^

 여기서 신청~크리스마스날 TNR수술받고서 현재 집에서 임보중입니다.

요녀석이 어찌나 순하게 수술도 잘받고 의사분들도 케이지에서 꺼낼떄도 전혀 하악질도 안하구 의사분들한테도

 골골골 대기까지 하면서

길냥이가 이렇게 얌전한 아이 드물다하더라구요^^

 빈방에  보일러도 틀어주고 한10일정도 상처아물떄까지  데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어찌나 예쁘게  애교도 부리고 저희 집 냥이들 한테도  너무나 얌전한 모습으로

얼마나 순하게 대하고있는지...신기하기까지 하네욤^^;;;;

에휴~~그래서~~~ㅜㅜㅜ 어떻게 밖으로 다시 내놓을지 완전 큰 고민중에 있네요ㅜㅜㅜ

너무나 사람을 따르는  애교많은 무릎냥이라서 누가 데려다 키우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제가 지금 다섯냥이 집사라서요..

여섯마리.....휴~~~~~~너무 버거울것같아서...ㅜㅜㅜ

암튼 요녀석 사진보시구 혹~~~~반하신 분~ㅋㅋ 있으시면 콜~~~좀 해주세요^^

너무나 매력적이고 착한 아이입니다.

한 8개월정도 된 여아입니다.^^*

P,S; 아주 도도하고 까칠한 냥이만 키워보시분~ㅎㅎ~~이런 애교살살 녹는 사람냄새ㅋ아니고 냥이냄새 풀풀나는

사랑스런 고양히 한번 키워보심은 어떤신지.요.^^*~

 

 

  • ?
    임서현 2012.12.29 15:56
    쳐진눈이 매력적이네여 ;ㅂ; TNR 한다음에 얼마정두 데리고 있어야 하나요.. 저두 해야되는데 어찌할지 막막하네여..
  • ?
    쮸니메이 2012.12.31 15:07
    네.ㅎTNR수술후 약 일주일정도면 상처가 아문다고 하는데 한 열흘정도 되면 완전하게 회복될듯싶어요^^
  • ?
    다섯야옹이 2012.12.29 16:10
    뭐~요렇게 생긴녀석이... 귀여워라~~
    그런데 넥카라 요즘은 그렇게 씌우는게 나왔나요?
    사진찍으시려고 반대로 하신건가요?
    이예쁜녀석 한겨울 다시 밖에 나가니않고 좋은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 ?
    쮸니메이 2012.12.31 15:10
    ㅋㅋ넥 카라요.^^ .제가 다섯 이나 NTR시켜보니까 노하우가 생겨서 반대로 껴주고 있습니다..먹을때나 하우스 들어갈떄 걸리지도않고 냥이가 구부려서 핧아도 상처에 닿지않아서요..테두리는 너무 커서 걷는데 거느적거리지않게 잘라주었구요,,ㅎㅎㅎ
  • ?
    소 현(순천) 2012.12.29 19:15
    참 방사 하기도 맘 아플것 같네요.
    겨울 잘보내고 내보내셔도 될것 같아요.
    그동안 좋은분이 나타나 주면 더할나위 없이 고마운 일이구요.
  • ?
    홍냥이 2012.12.29 21:00
    한마리 더 늘어나도 별표가 안나지 싶은데요. ㅋㅋㅋ
    밥그릇 하나만 더 챙겨주심 ㅋㅋ
  • ?
    엄마의 정원 2012.12.29 21:16
    길냥이라고 하기엔 너무 우아하고 이쁘네요.
    다섯아이집사...에구 여섯마리까지는 어쩌나...ㅠㅠ
  • ?
    실비아 2012.12.29 23:09
    너무 이뻐요
  • ?
    바아다 2012.12.29 23:10
    정말 처진 눈이 고양이답지 않은 매력이 있네요.
    저런 녀석들은 집냥이로 눌러살면 좋은데 어디 밥그릇 남는 집사님이 업어가면 좋겠네요~ㅎ
  • ?
    루니맘 2012.12.31 13:17
    그냥 키우심이... 정말 사진 섞어놔두 바루 알아볼 이쁜얼굴이네요 힘드시면 천천히 엄마찾아주심이 어떨까요 길에서살기엔 넘 착하구 순해보여요
  • ?
    소립자 2013.01.01 14:42
    아..그렇군요..
    넥카라..저렇게 해도 괜찮겠네요.
    정말 저거 씌워놓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휴..착해보이는 얼굴..자꾸 보면 맘 약해지겠네요~~
  • ?
    쮸니메이 2013.01.08 14:08
    ㅎ네..넥카라를 저렇게 반대로 씌워주면 아가들이 활동하는데 별로 불편해하지않는듯해요.. 밥먹을때두 잘때두 평소에 움직임에두요^^딱 옆드려두 상처에는 닿지않거든요^^
  • ?
    strangefruit 2013.01.07 11:25
    오! 넥카라를 저렇게 씌우는 방법이 있었네요. 전에 수술하고 씌워줬더니 발광을 해서 할 수 없이 돈만 날리고 빼준적이 있거든요. 하긴 뭐 엄청 핥아도 수술자리가 풀리진 않더라구요.
  • ?
    꼬꼬이 2013.01.09 10:55
    넘 귀엽네요 눈빛이 순한 게 착해 보이네요..다시 길에 풀어놓긴 넘 맘 아프니 고다같은 카페에 글 써서 입양추진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빙고 2013.01.19 23:38
    사람을 엄청 잘 따르는 아기를 내보네기는 마음이 넘 아프네요... 잠시 동안 임시보호를 하면서 다른 협회나 카페에 올려보세요... 아님... 입양이나 임시보호처를 알아보는것이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
  • ?
    쮸니메이 2013.01.26 16:31
    ㅎ네 감사합니다~~결국 마지막 여섯째 업둥이로 입양결정..지금은 집고냥이로 다른 냥이들과 트러블도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 ?
    hyunha 2013.01.28 21:23
    아이구 보자마자 별나라간 내사랑 양이가 생각이 나서 눈물 나뻐했어요 눈이 처진게 무지 끌리네요 겨울 나기 끝네후 박으로 보네는게 아직 넘 추워요 ㅠㅠㅠㅠ 제가 데려가구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선뜻 어케해야할지 망막해지네요 ㅠㅠㅠ 쭈니메이님 감사드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
    쮸니메이 2013.02.14 15:43
    ㅜㅜ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구 계시네요..ㅜㅜ 키우던 냥이가 있으면 꼭 닮은아이를 보면 더 생각이 나면서 또 위로가 되긴하더라구요^^,,, 요 녀석은 결국 제가 여섯쨰로 입양결정...그냥 키우기로 해서요^^..지금은 너~~~무 잘지내고 있답니다^^

  1. 우리 시골 동네 냥이들을 소개합니다.

    사람들의 외면속에 조용한 시골동네에서 묵묵히 삶을 연명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냥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진으로나마 사람들로...
    Date2013.01.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나미딩코 Views4760
    Read More
  2. TNR 수술후..결국 여섯째 냥이로 결정^^

    길냥이..중성화 수술후 집에서 임보중이었는데..날씨도 너무 춥고 계속 임보하며 지켜보다가 고민고민 ~~결국 여섯째로 입양~집에서 기르기로 마음정한 허스키짱...
    Date2013.01.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쮸니메이 Views3317
    Read More
  3. 저희집 예쁜 못난이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예쁜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싶어 이리 글 올립니다.^^ 저희 가족과 함께한지 9개월 되었구요~ 젖 떼자마자 바로 데려와서 미친듯이 울어대는...
    Date2013.01.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머라이어 Views2988
    Read More
  4. 거룩이 요즘은.

    간만에 거룩이 사진 올립니다. 올해 카렌다 모델도 되고 거룩이 출세했네요. 지 심심하면 책상위로 올려달라고 칭얼댑니다.(다리땜에 점프를 못해서 혼자 못올라 ...
    Date2013.01.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나기 Views3316
    Read More
  5. 열렬히 환호해주는 달이와 벼리~

    아이들 집을 보온재와 비닐로 덮어 준 뒤부터 아이들이 집에서 자요 비닐 안으로 손을 넣으면 따뜻한 공기 잡히구요 이제 며칠씩 안 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Date2013.01.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묘리 Views4792
    Read More
  6. 까망이랑 못난이

    제가 밥주는 까망이랑 못난이에요 까망이는 대답을 잘하지만 아직 무서워서 가까이 못오는 아이고 못난이는 눈이 잘 않보여서 힘들게 가까이 오는 아이에요.. 전 ...
    Date2013.01.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마호 Views4289
    Read More
  7.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틈틈이 찍었던 사진으로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 2008년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저렇듯 까칠하고, 엄청 짠~한 모습이었지요 몸에 할퀸 상처도 많...
    Date2012.12.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방랑고양이 Views3516
    Read More
  8. 길냥이였던번개 기억하시나요?

    이랬던 아가가 커서 요래요래 의젓하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ㅎㅎ 중성화도 무사히 마쳤구요 ! 다음에 번개가 또 할머니가 될때쯤 들릴께요 ㅎㅎ
    Date2012.12.3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신나 Views3269
    Read More
  9. 달이네 겨울집 리모델링했어요~

    어제 보온재만 덮으니 사이가 떠서 아침에 비닐로 다시 덮어줬어요 달이네 밥집도 비닐로 덮었구요 아이들이 아예 밥집에서 살아요~ 겨울 바람이 그대로 들이쳤던...
    Date2012.12.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묘리 Views4527
    Read More
  10. 길냥이 허스키짱~TNR 수술후 집에서 임보중이에요^^

    20121229_h_jung_095.bmp 제가 돌보는 길냥이 허스키짱^^ 여기서 신청~크리스마스날 TNR수술받고서 현재 집에서 임보중입니다. 요녀석이 어찌나 순하게 수술도 ...
    Date2012.12.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쮸니메이 Views55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