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거룩이 사진 올립니다. 올해 카렌다 모델도 되고 거룩이 출세했네요.
지 심심하면 책상위로 올려달라고 칭얼댑니다.(다리땜에 점프를 못해서 혼자 못올라 옵니다.)
의자에서 혼자놀기
캣그라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가을에 며칠 집을 비우게 되서 구입한 자동 급식기
배고프면 급식 소리나기가 무섭게 달려오고 배 안고프면 나오든가 말든가.....
하루한번 저녁에 캔을 조금씩 주는데 이걸 먹어야 애 일과가 끝납니다.
필리대 먹이다가 잘 안드셔서 요즘엔 로얄캐닌 제품 드시고 있습니다.
이녀석 벌써 몸무게가 5kg 나가네요. 점점 비만아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젠 인도어를 먹여야 하나 어쩌나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내가 고양이라면 저 옷을 입을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