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문제아의 전투
요새 막내랑 저랑 쓰는 표현이 생겼어요
"웅스럽다." "웅답다" "웅이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안해도 다 이해되시죠~~~~~~?
두 문제아의 전투
요새 막내랑 저랑 쓰는 표현이 생겼어요
"웅스럽다." "웅답다" "웅이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안해도 다 이해되시죠~~~~~~?
애가 좀 능청스럽죠 ㅎㅎ 어찌나 말이 많은지...시끄러워 죽겠어요 ㅎㅎ 요샌 지그시 쳐다보며 가르릉 가르릉~
행복한 고양이 웅이~~ 나도 너처럼 뒹굴뒹굴 팔자 피고 싶다옹~
나도 웅이처럼...................... ㅇㅇㅇㅇ
웅스럽다...곧 국어사전에 오르려나요??ㅋㅋㅋ 아 ~~~ 지못미 박스~~~~ 박스를 격하게 사랑하시는지 웬수지간인지... 벅벅 긁고 뜯어먹고.. 웅이네도 역시나~~~ㅋㅋㅋ
이사온뒤로는 박스가 없으니깐 의자라던지.. 약간 까실한 천만 보이면 벅벅 긁어서 너덜너덜해요. 책상다리에 마끈감아줬는데..
그건 쳐다도 안보고..
- _-...참 이쁘게잘 노네요 .. 우리 막내는 낚시만 사다주면, 왜 줄을 그리도 끊어먹는지 ......=_=....
줄은 안끊어요 좀전엔 쥐돌이만 빼서 던졌더니 미친듯이 달려가 잡네요 ㅎㅎ
이곳에 올라오는 수많은 냥이들이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론 옛날 오서방 ( 정말 보고싶다..) 과 노랑이 (요즘 안나오네요..) 그리고...지금의 웅이. 그런데 요놈들이 전부 약간은 뻔뻔하고 천연덕스러우연서도 사랑스럽다는 공통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