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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05.19 00:44

웅이의 애교-동영상-

조회 수 1710 추천 수 0 댓글 8

 

 

두 문제아의 전투

 

요새 막내랑 저랑 쓰는 표현이 생겼어요

 

"웅스럽다." "웅답다" "웅이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안해도 다 이해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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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0.05.19 08:01

    이곳에 올라오는 수많은 냥이들이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론 옛날 오서방 ( 정말 보고싶다..) 과 노랑이 (요즘 안나오네요..) 그리고...지금의 웅이.  그런데 요놈들이 전부 약간은 뻔뻔하고 천연덕스러우연서도 사랑스럽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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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5.19 15:01

    애가 좀 능청스럽죠 ㅎㅎ 어찌나 말이 많은지...시끄러워 죽겠어요 ㅎㅎ 요샌 지그시 쳐다보며 가르릉 가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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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5.19 09:45

    행복한 고양이 웅이~~ 나도 너처럼 뒹굴뒹굴 팔자 피고 싶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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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5.19 15:01

    나도 웅이처럼......................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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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19 16:24

    웅스럽다...곧 국어사전에 오르려나요??ㅋㅋㅋ  아 ~~~ 지못미 박스~~~~  박스를 격하게 사랑하시는지 웬수지간인지... 벅벅 긁고 뜯어먹고.. 웅이네도 역시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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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5.19 22:26

    이사온뒤로는 박스가 없으니깐 의자라던지.. 약간 까실한 천만 보이면 벅벅 긁어서 너덜너덜해요. 책상다리에 마끈감아줬는데..

    그건 쳐다도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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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중독증 2010.05.29 13:00

    - _-...참 이쁘게잘 노네요 .. 우리 막내는 낚시만 사다주면,  왜 줄을 그리도 끊어먹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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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5.30 21:00

    줄은 안끊어요 좀전엔 쥐돌이만 빼서 던졌더니 미친듯이 달려가 잡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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