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다른 네남매, 엄마와 아빤 같지만
색깔과 성격 다르니, 겪어갈 삶도 다르다
부디 힘내고 어쨌든 견디고 꼭 살아가길
같지만 다른 네남매, 엄마와 아빤 같지만
색깔과 성격 다르니, 겪어갈 삶도 다르다
부디 힘내고 어쨌든 견디고 꼭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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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뻐라~~~울 동네에도 딱 저만한 아가들이 엄마랑 함께 다니는걸 보았는데 엄마가 어디선가 구해온 먹이를 멋나게 먹고(그래봤자 먼지 정체를 알수 없는 손가락만한 한덩이..그게먼지..)엄마는 조금 옆에 앉아서 애들 먹는걸 지켜보더라구요.냥이들의 모성애는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해요.저 이쁜아가들도 건강하게 자랐음 좋겠어요.처음 맞게 될 이 겨울 부디 건강히...올 겨울은 또 폭설과 한파를 기록할거란 뉴스를 보았는데 걱정이네요.
에고고...스치로폼 집이라도 지어 주고 싶네여...ㅜㅜ
겪어갈 삶이 다르더라도, 안전하게 잘 자라주었음 좋겠습니다...
짠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