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나왔지만 머리만
딩굴딩굴 거리지만 앞발만
인기척만
들리면 스르륵 사라진다
유령처럼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다
답답해서 나왔지만 머리만
딩굴딩굴 거리지만 앞발만
인기척만
들리면 스르륵 사라진다
유령처럼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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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가 말라보이지않아서 다행이에요. 위험한 길생활에서 씩씩하게 잘 살아가기 바란다. 아가야~
하얀 양말을 너무 곱게도 신고 있는 녀석... 너무 이뻐요
^.^ 그래, 그렇게 경계심을 잃어버리진 말자 아가들아. 건강히 잘 살아 줘.
ㅎㅎㅎㅎ정말 고양이다운 글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