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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878 추천 수 1 댓글 10

ㅎㅎ기억하시나요?

TNR수술후 임보중 입양 보낼까 그냥 키울까 고민하다결국 키우기로 결정한 허스키짱요^^

녀석이 정말 어찌나 집에 적응을 잘 하고 지내는지...

너무나 신기하고 어여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허스키입니다,,

포근한 표정으로 이불속에 푹 파뭍혀 자고 있는 녀석보며 그랬네요..

허스키 미안해..추운데 밖에 두고... 너무 늦게 데려와서 미안해 미안해..하구요^^...

정말 요즘은 이렇게 예쁘게 뽀송뽀송 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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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얼굴이 냥이같지않구 ..왠지 토끼같은 귀여운 모습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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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스키랑 함께 살고있는 언니~동생 냥이들 가족사진 입니다^^

샴,아비시니안..그리고 업둥이 둘(쮸니&메이)..길냥이 입양아(도도&허스키)둘 합 여섯냥이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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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단이맘 2013.02.14 16:28
    허스키짱이네요.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알고 있는 고양이가 적은데 허스키짱은 이름도 얼굴도 너무 기억에 남는데다, 임보처 찾는다고 글 올리셔서 저 예쁜 아이가 좋은 엄마 만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집에 들이신다고 해서 다행이다 라고 한숨 쉬었습니다.
    그 뒤 길냥이인데 집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지내고 있나 봅니다.
    처음 사진 올리셨을 때보다 훨씬 예뻐진 얼굴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힘드시겠지만, 허스키짱이랑 다른 고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허스키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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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3.02.15 15:12
    ㅎㅎ저희 허스키짱을 기억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요 아이가 정말로 너무나 순둥이인데다 수술후 임보중일때부터 벌써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면 무조건 발라당 저자세로 들어가는거에요..그모습이 너무 신기.. 기특하면서 혹시나 내보낼까 저러나싶어 가슴이 아련하기도 하구..ㅜ추운곳에 다시 내보낸다는게 생각할수가 없었꾸요..^^;; 어찌됐든 지금은 너무나 잘 지내줘서 고맙구 기특하고 그렇답니다^^ 허스키데려오구나서 웃는일이 훨씬 더 많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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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이 2013.02.14 18:49
    정말 축복받은 아가 허스키짱을 보니 너무 사랑받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이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허스키짱,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살아라.
    아가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쮸니메이님,감사합니다.
  • ?
    쮸니메이 2013.02.15 15:16
    네...ㅎ격려의글..축복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요 아이는 전생에 공주가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포근한 곳만 찾아다니며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잘 지내는것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랍니다.
    암튼 허스키짱과 저는 특별한 묘연으로 맺어진 아이인것같아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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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2013.02.15 18:40
    턱밑에 카레 묻은건가요 입술이 톡 튀어나온것같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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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3.02.16 13:51
    ㅋㅋㅋ그러게요..거기 색깔이 누런색이에요..그래서 입이 더 작아보이면서 더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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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77 2013.02.24 01:37
    하얀 손 ;; 워메 깨물어 주고 싶오 미치긋넹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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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3.03.23 14:4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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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페씨니 2013.04.07 19:13
    캣타워가 우리 씨니꺼랑 똑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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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3.07.25 14:51
    네~^^ 거의 다른애들 안쓰고 막둥이 메이짱의 독차지에요^^ 저큰 캣타워를 1인용으로 쓰고 있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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