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876 추천 수 1 댓글 10

ㅎㅎ기억하시나요?

TNR수술후 임보중 입양 보낼까 그냥 키울까 고민하다결국 키우기로 결정한 허스키짱요^^

녀석이 정말 어찌나 집에 적응을 잘 하고 지내는지...

너무나 신기하고 어여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허스키입니다,,

포근한 표정으로 이불속에 푹 파뭍혀 자고 있는 녀석보며 그랬네요..

허스키 미안해..추운데 밖에 두고... 너무 늦게 데려와서 미안해 미안해..하구요^^...

정말 요즘은 이렇게 예쁘게 뽀송뽀송 달라졌답니다~~=^,^=

20132_11-hj-snow_ski_039.jpg20132_11-hj-snow_ski_022.jpg20132_11-hj-snow_ski_027.jpg201302_11hjung_088.jpg2013_1_7_hjung_019.jpg201302_11hjung_090.jpg

 

2-20_cats-huski_020.jpg

 

ㅋㅋ얼굴이 냥이같지않구 ..왠지 토끼같은 귀여운 모습에요^^

 024-600.jpg

 

 2-20_cats-huski_024.jpg

 

 

 

 

그리고 허스키랑 함께 살고있는 언니~동생 냥이들 가족사진 입니다^^

샴,아비시니안..그리고 업둥이 둘(쮸니&메이)..길냥이 입양아(도도&허스키)둘 합 여섯냥이 입니당^^

20130215141428_44022119-11.jpg

  • ?
    홍단이맘 2013.02.14 16:28
    허스키짱이네요.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알고 있는 고양이가 적은데 허스키짱은 이름도 얼굴도 너무 기억에 남는데다, 임보처 찾는다고 글 올리셔서 저 예쁜 아이가 좋은 엄마 만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집에 들이신다고 해서 다행이다 라고 한숨 쉬었습니다.
    그 뒤 길냥이인데 집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지내고 있나 봅니다.
    처음 사진 올리셨을 때보다 훨씬 예뻐진 얼굴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힘드시겠지만, 허스키짱이랑 다른 고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허스키짱 화이팅~!!
  • ?
    쮸니메이 2013.02.15 15:12
    ㅎㅎ저희 허스키짱을 기억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요 아이가 정말로 너무나 순둥이인데다 수술후 임보중일때부터 벌써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면 무조건 발라당 저자세로 들어가는거에요..그모습이 너무 신기.. 기특하면서 혹시나 내보낼까 저러나싶어 가슴이 아련하기도 하구..ㅜ추운곳에 다시 내보낸다는게 생각할수가 없었꾸요..^^;; 어찌됐든 지금은 너무나 잘 지내줘서 고맙구 기특하고 그렇답니다^^ 허스키데려오구나서 웃는일이 훨씬 더 많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 ?
    은총이 2013.02.14 18:49
    정말 축복받은 아가 허스키짱을 보니 너무 사랑받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이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허스키짱,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살아라.
    아가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쮸니메이님,감사합니다.
  • ?
    쮸니메이 2013.02.15 15:16
    네...ㅎ격려의글..축복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요 아이는 전생에 공주가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포근한 곳만 찾아다니며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잘 지내는것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랍니다.
    암튼 허스키짱과 저는 특별한 묘연으로 맺어진 아이인것같아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키울께요^^
  • ?
    마마 2013.02.15 18:40
    턱밑에 카레 묻은건가요 입술이 톡 튀어나온것같이 매력적이에요
  • ?
    쮸니메이 2013.02.16 13:51
    ㅋㅋㅋ그러게요..거기 색깔이 누런색이에요..그래서 입이 더 작아보이면서 더 귀여워용^^
  • ?
    고양이77 2013.02.24 01:37
    하얀 손 ;; 워메 깨물어 주고 싶오 미치긋넹 ;; (-_-);;
  • ?
    쮸니메이 2013.03.23 14:47
    ㅋㅋㅋㅋㅋ
  • ?
    페페씨니 2013.04.07 19:13
    캣타워가 우리 씨니꺼랑 똑같아요 ㅎㅎ
  • ?
    쮸니메이 2013.07.25 14:51
    네~^^ 거의 다른애들 안쓰고 막둥이 메이짱의 독차지에요^^ 저큰 캣타워를 1인용으로 쓰고 있어용ㅋㅋ

  1. 내겐 넘 이쁜 아이들^^

    가게에 나가면 우왕좌왕 모여드는 녀석들이 저는 넘 귀엽지만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혹시 밤새소란으로 미움을 받고있지않은지 늘 걱정반 밥을주며 머리수...
    Date2013.02.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터프리 Views4514
    Read More
  2. 제 주변의 길냥이들^^

    이 아이는 길냥이는 아니구요, 학교 캠퍼스 내 까페에서 키우는 아이에요. 도도 새침하면서도 애교가 넘쳐요ㅋㅋㅋㅋ 4년 째 학교 다녀도 저한테 친한 척 안 하...
    Date2013.02.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꼬마찐빵 Views4645
    Read More
  3. 형님 사랑 ㅋㅋㅋ

    둘째 천억이와 셋째 만억이 입니당. 남자애기들인데. 저보다 신랑을 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천억이가 너무 웃기게 자고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신랑 얼...
    Date2013.02.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유니유니 Views3386
    Read More
  4. 그냥 심심해서 애들 사진두장 투척하고 갑니다,

    
    Date2013.02.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T-2000 Views3426
    Read More
  5. 저희집 여섯째로 맞이한" 허스키짱"의 요즘입니다^^

    ㅎㅎ기억하시나요? TNR수술후 임보중 입양 보낼까 그냥 키울까 고민하다결국 키우기로 결정한 허스키짱요^^ 요녀석이 정말 어찌나 집에 적응을 잘 하고 지내는지...
    Date2013.02.14 분류길냥이였어요 By쮸니메이 Views2876
    Read More
  6. <살진이가 새배 드려요> 고보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좋은 일이 보다 더 많은 한해 되시길요~ 일케~ ▽ ▽ 샤방샤방한 한해 되셔요~
    Date2013.02.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풍나온 냥 Views3099
    Read More
  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세히 보시면 복주머니 보이시죠? 요기에 세뱃돈 쏘~옥 넣어 주시면 감사 ^^ 요거는 울엄마가 곁눈질로 배운 모자하고 미니 목도리에요 ...
    Date2013.02.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 Views3346
    Read More
  8. No Image

    조로가 자꾸... 사과를 주래요..

    제가 요즘 사과에 맛이들려 종종 간식으로 한알씩 깨물어 먹는데 원래 길거리 생활을 했던지라 식탐많은 조로 녀석이 자꾸만 킁킁대고 냄세를 맡고 제 앞에 자리...
    Date2013.02.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여린냥 Views2721
    Read More
  9. 새해 인사

    아루가 세배를 합니다. 캣맘대디님들 집사님들 이웃님들 방문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잊지말고 세상 길 위의 모든 냥이들도 사랑해 주시구요~...
    Date2013.02.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아루 Views3787
    Read More
  10. 똥고양이들 인사드려요~

    다리가 짧아 더더 귀여운 미어캣. (이름이 미어캣이에요. 잘 서서ㅋㅋ) 카리스마 노란둥이 형제 렐라와 모짜. 제가 알기론 1살 반 정도 되었네요. 위 사진이 201...
    Date2013.02.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틸다 Views57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