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가 스님을 독차지 한다고 돌쇠가 제옆에 붙어 잇기만 하면 와서 하악 거림니다..
질투에 화신 콩떡 나원참 ...한참을 웃엇습니다..^^
일마치고 저녁에 애들과 함께 쉬고 잇는 모습입니다...
콩떡이 살짝이 다가와서는 ,,,^^
난로를 피웟는데..공기가 차서 마스크를 쓰고 잇엇드만 ...뭐여..하고 빤히 처다 봅니다..
..
손가락 이빨고 싶어서 안달을 부리더만 지 발바닦을 핡고 있습니다.
돌쇠가 독차지하고는 앞에 붙엇다 콩떡이 하악 하면 뒤에 붙엇다..^^
자태가 멋잇죠..
어제 절에 온지 첫째밤 도 밤새 이러고 잇엇습니다..이틀째 밤에는 추웟는지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같이 잣어요......
하여튼 듬직이 돌쇠 꿈쩍도 안하고 같이 잣어요...괜히 돌쇠가 아니죠...^^
동물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오래 떨어져 잇어서 그런가 봅니다.^^
제 옆에 붙어 잇는 돌쇠를 향한 無言 에 눈빛...야....쫌 ..비켜라!
쭈니님 ! 안녕하시죠..
걱정해주는 덕에 잘 잇습니다.._()_
오늘이 단양 6일장날이라 먹을것좀 사고 이불사고 이것저것 사서 올라가는 길에 소식 전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웃음꽃이 항상 피어나기를 소백산에서 발원 합니다._()_
나무아미타불_()_
팔봉암 스님 합장_()_
참 보기좋은 풍경이네요...[집으로]의 완결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