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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2.24 21:31

산호 마노 그리고 구슬 玉

조회 수 3576 추천 수 6 댓글 29

올 4월 이면 산호 마노가 내게 온지 2년이 됩니다.

산호 마노로 인해 엄마는 길위의 많은 냥이들 밥 엄마가되고

고양이에 무심 하던 아랍에 있는 아빠를 변화하게 만든 울 산호 마노...그리고 구슬옥S1033561.jpg

 

지난 9월26일 엔진룸에 3일간 갇혔다가 그 우렁찬 목소리로 날 불러서 내품으로 온 구슬옥.

구조된날 모습 입니다.

목욕을 두번이나 하고 나니 저렇게 이쁜 냥이가 되었지요.

지금도 엄마 이외의 사람은 전혀 받아 들이지 않아서  걱정 입니다.

S1033787.jpg

 

집에 온지 2달 정도 되었을때 입니다.

아랍에 있는 아빠의 허락으로 막내로   오빠야들 품안에서...

왼쪽이 산호 구슬. 마노.

S1033919.jpg

구슬이가 구조당시 넘 작아서 2개월 정도 인지 알았는데..

밖에서 살아서 작았을뿐...  지난해 12월 26일 7개월로 판정나고 중성화 수술도 했어요.

 

발정이 와서 ...구슬이 한테 왕창 속았드랬지요.

셋이서 캣터덜 속에서 놀다 현관 밖 인기척에 저렇게 같은 방향을 봅니다.

앞에 보이는 왼쪽이 산호 오른쪽이 구슬이..

 

ㅎㅎS1033937.jpg

 

구슬이 독사진 찍기가 넘 어렵답니다.

얼마나 빨 빨거리고 공중 부양도 잘하고 어리광도 심하고 목소리도 크고.

올봄 꽃피면 태우고 나갈 냥이 유모차를 나눔 받은 건데요.

저곳에서 잠도 자고..산호 마노도 집안에서 태우는 연습을 합니다.S1033946.JPG

 

셋톱박스위에서 아주 날신한 자태로 앉은 구슬이..

다리도 길고 체중3kg 정도 나가는 꼬리가 너무 길어 바짝 세우면 끝S1033948.JPG

이 말려요

 

캣크라스를 심어 주면 셋이 달려 들어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저만큼 자랄때까진 다른곳에 놔 두었다가 어느정도 자라면 집안에 둡니다.S1033972.JPG

한낮 따스한 남향의 베란다에 나온 냥이들.

난잎 관심 보인느 구슬이...봄마다 베란다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는 치커리 채소밭을

마노랑 산호가 불어 오는 바람을 느끼나 봅니다.

해안의 절벽에 자생하는 방풍초를 씨를 받아 싹틔운 방풍초도 있고  중국 춘란  용매도 꽃이 핀

베란다에 아파트 밖의 세상이 울 구슬인 아직도 급 관심을 보이지만.

현관문 밖으로 나가면 엄청 불안해 하네요.

이제 구슬옥이 세째가 된지 5개월이 됩니다.

 

울집 노랑둥이 치즈밭에는 늘 예민한 산호..

듬직한 마노...막내같은 가시내 구슬옥이가 봄 향기 가득한 베란다에서 노란 꽃이 되었습니다.

.

 

 

 

 

 

  • profile
    아톰네 2013.02.24 21:52
    천국이따로없네요~ 내샤랑노랑이들
  • ?
    소 현(순천) 2013.02.25 07:03
    우연치고는 넘 기막힌 우연으로 구슬이가 가족이 되었어요.
    정말 지금도 구슬이 구조한뒤 바로 방사 할까 말가 고민 하던 순간을 생각 하면
    암냥이의 고단한 삶이 결국 집안으로 들이건ㅅ인데...후회 안합니다.ㅎ
  • ?
    닥집 고양이 2013.02.25 01:19
    오빠들 따라쟁이 구슬옥~~!!
    어쩜 셋이 크기만 다를뿐 다 똑같이 보이네요..
    셋이 유모차 태우고 나들이 나가면 동네 사람들 눈이 어떻게 될지
    궁금 해요...ㅎㅎㅎ
    이제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 ?
    소 현(순천) 2013.02.25 07:06
    산호 마노는 지금도 밤에 잘땐 둘이 붙어 자고 아직도 구슬이 낄 자리가 없어서 주변에서 자다 그래요.
    셋이 낮잠 잘땐 정말 볼만 해요...구슬인 따스한 전기요 위에서 이불 속 파고 드는 것 보면
    밖에 사는냥이들...밖에 살았드라면 과연 어땠을까...자주 안아주고요
    사랑한다 말해 줍니다.
    아직도 엄마 이외의 사람은 도망 가고 피해요
    이제 감기 웬만하게 니아 갑니다
  • ?
    아루 2013.02.25 02:30
    엄마 아빠 딸 한가족 노랑이네요;

    어느 하나 뺄것 없는 완전한 노랑녀석들예요 ㅎㅎ
    베란다도 부럽구요
  • ?
    소 현(순천) 2013.02.25 07:10
    어쩌다 노랑 둥이가 가족이 되면서...이리 색깔 맟추기도 힘들텐데....ㅎ
    산호 마노 머스마인데 산호는 여자애 같이 예민 하고 마노는 대장냥이포스가 나고.
    구슬인 천상 가시내 모습이고..
    자다가 새벽에 팔이아파 깨보면 셋이 다 내 팔을 베고 자기도 해요....나란히 ㅎ
    베란다에는 4계절 꽃이 피고 채소도 있고. 산호 마노는 밟기만 하는데 밖 생활 4개월이 였던 구슬이는
    화분의 흙을 파 헤친다는 사실요...ㅎㅎ
  • ?
    마마 2013.02.25 08:45
    세 아이 처음 다른곳에 봤을때부터 눈에 쏙 들어 오더니 여전히 이뻐요
    우리 애들도 베란다 사고 안치는데 희야가 가끔 중심 못잡아서 휘청하면 깜짝 놀랍니다
    저도 팔 아파도 좋으니 다 제팔 베고 자면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어요
  • ?
    소 현(순천) 2013.02.25 12:09
    아깽이는 몰라도 세넘이 나란히 팔베고 자면 저려요.ㅎ
    남편도 팔베게 안해줘 봤는데..ㅎ
    첨엔 구슬이가 사고를 베란다에서 많이 치드만 요즘은 좀 나아 졌어요.
  • ?
    북극곰 2013.02.25 09:25
    산호랑 마노랑 옥이랑 같이 있는사진보니깐 너무 좋아요..
    옥이가 새침한 여자아이같은 느낌이예요..
    옥이가 너무 이뻐졌어요!! 완전 이쁜 여자가되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베란다도 너무 부러워요.. 풀향기도 맡으면서 자연을 느끼면서 살아가는게 너무도 부러워요
  • ?
    소 현(순천) 2013.02.25 12:11
    냥이는 한마리 키우면 사람이 좀 피곤 해요.
    둘 키우면 지들끼리 놀고 자고 하느라 사람 피곤 하게 안해요.
    산호 마노는 이제 늙다리라 잠자는 시간이 많은데 구슬이가 아직은 일년미만이라 많이 뛰고 놀고
    싶어 한답니다.
    집냥이 동생 들여주면 누날 훨 편하게 해줄거에요 ㅎ
  • ?
    임서현 2013.02.25 12:24
    우아 이름도이쁘고 냥이들도 넘 이쁜거같아요~ 붕어빵가족이네요 ㅋㅋㅋ
    캣그라스는 길냥이들도 먹을까요? 안쓰는 꽃밭이 있어서 .. 심어볼까해서요..-_-;;;
  • ?
    소 현(순천) 2013.02.25 15:13
    ㅎㅎ 울집 냥이들은 모두 업둥이들인데요.
    이름이 보석 시리즈로 지었어요....왜냐면 비록 길에서 태여났지만 내게로 온이상 귀한 보석처럼 살라고.
    지금은 딸이 키우는 진주,유리.별이된 수정이..임보하다 임양간 석류... 지금 울집냥이들은..다 보석류에서 따온 이름이구요.
    참 캣크라스 이사가는 공장에 빈 화단 있으면 보리나 밀을 심어 주세요
    귀리를 심어 주니 집냥이들 젤로 잘 먹는데...울집냥들은 잘먹어도 딸이 키우는 냥이들은 잘 안먹는데
    냥이들 풀..보리.밀등 먹으면 헤어볼제거에 좋답니다.
  • ?
    임서현 2013.02.25 23:35
    와...저도 애들 이름을좀 신중하게 지을껄..왠지 후회가;ㅁ; 그냥 공장이름따서 짓고 그랬거든요;;
    날풀리면 보리랑 밀이랑 잔뜩 심어야겠어요 ㅋㅋ 개도 한마리 키우는데 개도 가끔보면
    강아지풀?을 뜯어먹더라구요-_-;; 고양이도 풀을 먹는지는 최근에 알게된..ㅋㅋㅋ
  • ?
    미카엘라 2013.02.25 14:16
    어쩜!!
    노르니끼리니 한 녀석들이...누런 이불위에 옹기종기 있으니
    더 이쁘네요. ㅎㅎㅎ
    구슬이는 얼굴도 이쁜데 몸도 뱅갈무늬가 살짝 보여요.
    곤석들 참!!
  • ?
    소 현(순천) 2013.02.25 15:14
    네 구슬인 뱅갈 무늬가 많이 있어요.
    산호 마노는 뱅갈 무늬가 적고 줄무늬인데..
    이렇게 깔맟춤으로 키우니 그또한 보기 좋아요. ㅎㅎ
  • ?
    머라이어 2013.02.25 14:25
    아이고~ 넘넘 보기 좋습니다. 털색도 같아서 한식구처럼 보이고 너무 사랑스럽네요~ 전 소현님이 키우시는 냥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만 동생이 델고온 냥이는 제 생각과 전~혀 반대되는 냥이었는지라 보는순간 귀엽고 예뻐서 제 맘을 바로 비웠습니다.ㅎㅎㅎ 한번씩 엄마랑 냥이와 집앞으로 산책삼아 왔다갔다 하면서 길냥이들을 보고 주머니에 넣어놨던 사료들을 꺼내서 주는데 길냥이중에 소현님이 키우시는 냥이와 털색이 같은 냥이가 있어요~ 꼬리가 짤려서 좀 안타깝지만 저희 엄마도 노란 고양이가 좋다고 하셔요~ㅎㅎㅎ 몇번 사료를 줘서 그런지 제가 사료주러 나가서 야옹~하면 바로 야옹~ 하면서 어디서 나오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줘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만 그저 오래도록 잘 살아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있어요~ㅎ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소현님의 냥이들 넘넘 예쁩니다~~!!!!!!
  • ?
    소 현(순천) 2013.02.25 15:17

    늙으막에 애들 다 자라 나가 있고.
    어쩌면 삶의 허전한 공간을 이녀석들이 다 채워 줍니다.
    지금은 산호 마노가 늙다리가 되어서 좀 덜하지만.
    눈뜨고 귀도 바로 서지 못한것 인공수유로 키울땐 참 조마조마 했어요.ㅎ
    지금은 컴푸터 앞에 있으면 서로 앉겠다고 구슬이 산호가 가끔 기 싸움도 하고요.

  • ?
    뚜리사랑 2013.02.25 19:16
    소현님댁 이쁜 아가들~~~
    평온해 보이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세 아이가 사이좋게 어울려 노는 것 보니 정말 좋아보여요.
    울 해리는 혼자라서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많이 놀아줘아해요....
    해리가 혼자 있는 걸 싫어하고, 사람 곁에 있는 걸 좋아해서
    졸졸졸 따라 다니는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구슬이가 울 해리랑 좀 닮았네요....예뻐요~~~^^
  • ?
    소 현(순천) 2013.02.25 20:10
    해리가 사랑받으며 잘 지낸다니 다행입니다.
    뚱이는 잘 지내나요?? 이번 출산을 마지막으로 뚱이도 tnr 할 계획 있으신지요.
    밖에 살았던 탓에 아직도 나 이외에는 무조건 도망가고 숨고 그러는데.
    자고 있지 않으면 따라 다니며 냥냥 거려요.
    안아주고. 토닥이고...밖에 나가면 엄청 불안해 해서 아직 엘리베이터도 유모차 타고 못나갔어요.
  • ?
    소풍나온 냥 2013.02.26 02:03
    어쩜어쩜~ 주댕이에 흰 우유 묻힌 모양까지 닮은 삼남매네요~ 한배에서 나왔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 ?
    소 현(순천) 2013.02.26 07:50
    네..산호 마노는 통영에서 왔구요. 구슬인 이곳 울 아파트앞단지에서 델고 왔는데..ㅎ
    구슬이 오고나서 이주변에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아주 많은데 돌아보니 왜그리 노랑둥이.
    치즈가 많은지..구슬이 구조후 아주 주변이 노랑둥이 세상인걸 알았답니다. ㅎ
  • ?
    호랑이와나비 2013.02.26 15:28
    베란다에서 노니는 치즈냥이 세마리 ^^
    평화롭고 행복하고 ~~~넘 부럽습니다 ㅎ
    구슬옥이가 첨 왔을때 모습 어쩜 저리도 예쁘고 초롱하고 ~이젠 늘씬한 숙녀 냥이 ㅋ
    이겨울에 소현님 댁의 싱싱한 텃밭에 맘이 빼앗기네요 ㅋ
  • ?
    소 현(순천) 2013.02.26 15:37
    아직도 엄마이외에는 도망 다니지만..애교는 참 많은 구슬이에요.
    내가 관심 보일때까지 울고 발길에 따라 다니니...ㅎ
  • ?
    엄마의 정원 2013.02.26 21:02
    소현님을 느낄수 있는 정갈하고 따뜻한 풍경들입니다.
    아이들이 어쩜저리 다들 멋진지요~^^*
  • ?
    소 현(순천) 2013.02.26 21:28
    감사 합니다. 그냥 보석처럼 귀하게 살라고 이름 지어준 덕분인것 같습니다.
    날 울게 하고 웃게 하고..그런 보석들입니다.ㅎ
  • ?
    터프리 2013.02.26 21:38
    실내 정원을 한가로이 거니는 녀석들 셋,,,,넘 평화로워보여요,,,
    저 주변녀석들중엔 노랑이들이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우리집마당에 이상한 노랑이 녀석이 밥을 먹으로
    들어와요,,,개인적으로저는 노량이가 이쁘더라구요,,,,^^
    한가족같아요^^
  • ?
    소 현(순천) 2013.02.27 08:13
    우리집 주변엔 노랑둥이가 많아요.
    턱시도 냥이가 귀하고 고등어가 늘우세 하다고 믿었는데 6차선 도로 건너 마을에는
    아주 노랑둥이. 치즈가 풍년이더라고요. ㅎ
    울집은 우연치고는 운명같은 만남이였지요 ㅎ
  • ?
    미미맘(여수) 2013.02.26 23:58
    원,,, 노랑둥이로 깔맞춤 하셨군요 ㅎㅎㅎ
    베란다에 있는 아가들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이네요.^^
  • ?
    소 현(순천) 2013.02.27 08:14
    지금은 어디 계신가요?
    설 지내고 한번 순천 오실줄 알았는데 한번 오세요.
    마음 놓고 냥이 이야기 싫컷 해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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