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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0.21 20:50

밥 먹고 나가는 울 구구 뒤를 쫏다 ㅋㅋㅋ

조회 수 3066 추천 수 0 댓글 5

아침에 밥 머고 가는  구구의 모습이랍니다..

 

지금도 울 구구 창으로 텅~!! 소리 내면서 들어 왔길래 ㅋㅋ

 

참치에 사료 비벼줬더니 싹싹 먹고 눈이 점점~~ 감기네용..

 

아마도 지금은 좀 쉬러 왔나 봐요~~~

 

두손을 가슴밑에 쏙~~ 넣고 ^^구구~~ 잔.... ㄷ ㅏ. ^^

 

이젠 아~~주 자리 잡고 편하게 누웠어요 ^^ 턱을 바닥에 두고  정말 편하게 엎드려 있답니다 ㅋㅋ

 

울 구구~~ 언닌 좀따가 ㄷ ㅐ물  보러 갈껀데.. 구구 잘 자고 있어~~

 

 

 

DSCN8662.JPG DSCN8668.JPG DSCN8671.JPG DSCN86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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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슈슈 2010.10.21 21:37

    유유히 오셨다가 유유히 사라지시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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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봄봄 2010.10.22 23:58

    유유히 오지는 않아요~~ 텅~!!! 소리내면서 왔다가.. 갈때는 말없이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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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영혼~~~ 넘  멋진 구구~~  우리의 냥이들이 이렇게 살아도 될 날은 언제쯤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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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봄봄 2010.10.23 00:00

    밥 먹고 갈때는 정말 뒤도 안 돌아 보고 쌩~~~  정말 이대로 살아도 된다면 길냥이들이 진정 ㅈ ㅏ유묘인거 같네요~~ 이사땜에 구구걱정이 편한날 없지만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데리고 가야 제맘도 편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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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 2010.10.26 15:13

    데리고 가신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저도 이 사진보고 제가 밥주는 양이들도 제방에 들어와 맘편히

    먹을 수 있게 해주려고 생각중이예요...올라올지 모르겠지만...정말 구구처럼 밥먹고 편히 한숨자다 가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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