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에 우리도도 불임수술받았어요,,,
한달을 갓넘긴 녀석으 엄마가게 주변에서 봤을때는 구조엄두도 못내고 얼마 못살겠구나
했는데,,,추석전날은 가게서 음식장만하고있는데 가게주변에왔다갔다 동생이 보구 말해줘서
치료신청하고 치료받고 우리집에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었어요,,,,세월 참 빠르죠^^;
한쪽눈은 잃었지만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못 올라가는데가 없어요,,,
애교도 많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같아요^^ 수술후에 혹시 우리보리처럼 뚱냥이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지만,,,건강하게 잘 살께요^^ `
아가씨가 다 되었구나 시간 맞았으면 병원서 만났을텐데 건강하게 잘자라
너무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