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이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찍은건데
지금은 자기 덩치도 모르고 억지로 박스에 들어가려고하는 뿅이를 보면 그냥 앙~
요즘은 다리에 올라와 한참 있으면 다리가 다 저려요..ㅎㅎ
그래도 괜찮으니 아프지만 마라..
사랑해 쭁, 뿅...
길냥이였어요
2013.04.19 16:33
우리집에 온지 벌써 2년이 다 돼 가는데...
조회 수 3292 추천 수 3 댓글 7
꼬물이 또롱이
벽산이가 사는 닥집이 새단장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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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구여워라..! 냥이들은 왜그렇게 구석에 들어가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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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첨 미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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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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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구석이나 작은 상자에 들어가는 건
자기 몸 크기에 딱 맞는 곳에 들어가 있어야
자기 보다 몸집이 큰 적이 못들어와서 안전하다는 생각때문이라네요~~
쭁이와 뿅이 두녀석인지.
뿅이는 정말 미끈하고 멋지게 잘 컸네요..
마지막사진은 블랙이 아니고 특이한 카오스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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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마지막 사진은 우리 쭁이예요..
얼마나 새침한지 지 기분 좋을때만 와서 비비고 가버리는 아가씨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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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자얀산특산품 김상자에 블랙냥이가 있으니까 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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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사진은 우리집 깜순이랑 너무닮았네요. 너무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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