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0.29 02:18

철수+순심이 입양하실 분

조회 수 3242 추천 수 0 댓글 1

  

 최근 일로 바쁘다가

오래간만에 지인분께서 키우시는 진돗개 [캠포]를 산책시키고 지나는 길에

 

예쁜 고양이을 발견하고

 

고양이들의 주인인 양지승 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곧 이사를 하신다고

 

철수와 순심이의 입양을 걱정하셨다.

 

그분도 위 두마리를 다른 분들께 부탁받아서 키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거주지(여유 공간이 풍부하고 마당도 있는 곳)에게 임대인의 사정상

 

불가피하게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신다.

 

 

******** 

 

양지승 님께서 기르셨던

 

철수+순심+ 길고양이

 

길고양이는 철수를 만나러 경계심많은 자세로 자주 들린다.

 

순심이는 잘 안어울린다고

 

양지승님은 자폐성향이 있지 않는가 한다.

 

순심이는 구석에서 잘 안나오고 혼자 잘 노는데,

그래도 내가 끈질기게 구애(?)하니까

 

가까이 와주었다.

 

자폐는 아닌듯 하고 극심한 소심성인듯 하다.

 

두 고양이입양을 해주실 분은  아래 양지승 님께 전화주시면 감사!

 

 

 

양지승님 연락처 :

 

010-8235-8435

 

 

p.s:

한국고양이협회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이 어려운 것인걸 처음 알았다.

 

가만히 있지 않아서...ㅋ

 

 

(사진은 순서대로 올려볼께요)

등장인물

1. 철수

2.순심이

3. 저랑 같이 산책했던 진돗개 [켐포]

4.철수친구 길냥이

 

 

 

 

 

철수.jpg 철수1.jpg 철수2.jpg 순심이.jpg 순심이1.jpg

 

 

 

 

 

 

 

 

 

4_1(3).jpg 철수친구.jpg


  1. 멈머의 스토커 짱구모찌

    우리 멈머랑 짱구모찌... 늘 붙어다니며 놀아요...특히 짱구모찌는 멈머 엉아의 스토커에요... 레스링을 무척 좋아하는 짱구모찌...엉아한테 레스링 한판 하자네...
    Date2010.10.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049
    Read More
  2. 철수+순심이 입양하실 분

    최근 일로 바쁘다가 오래간만에 지인분께서 키우시는 진돗개 [캠포]를 산책시키고 지나는 길에 예쁜 고양이을 발견하고 고양이들의 주인인 양지승 님을 만나게 ...
    Date2010.10.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해숙 Views3242
    Read More
  3. 뻔돌이 나나에요~

    밥주는 녀석들 중에서 가장 뻔뻔 (?)한 녀석 나나에요~ 밤마다 트렁크에서 사료를 꺼내 밥을 주곤 하는데 이젠 낮에도 트렁크만 열었다하면 올라와서 밥을 먹고 ...
    Date2010.10.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꽁이 짱아 찌이 Views2686
    Read More
  4. 고양이전시회 이야기

    몇컷 더 올릴께요. 실사가 아닌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진 그림을 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 배기철 작가님 이십니다. 011-283-0318 언제든지 전화주시고 오세요. 아래...
    Date2010.10.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해숙 Views3125
    Read More
  5.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보내주신 화환

    감사합니다. 지나가시는 손님들마다 [어머, 고양이도 협회가 있나봐.신기하네...]하며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다시금 한번 보고 지나가십니다. 배기철 선생님의 g...
    Date2010.10.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해숙 Views2619
    Read More
  6. 길냥무료급식소 최연소 소장, 노랑이

    지난 봄과 여름사이 제가 싱글맘이라고 부르는 삼색이가 아이를 둘 낳았습니다. 그중 아팠던 턱시도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남은 건 노랑이 한녀석. 두꺼운 방...
    Date2010.10.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wadizdis Views2486
    Read More
  7. 고양이 일어선 자리에선 온기만 날아간다

    톡톡 인기척에 미련없이 일어나고 가까워지는 발소리가 등을 떠밀고 급하지않고 차분히 발길을 내딛고 일어선 자리에선 온기만 날아간다
    Date2010.10.2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915
    Read More
  8. 냥이 화장실....

    울 가게옆....오피스텔 주차장 인데여.... 워낙...흙이 귀하다 보니....주차장 바닥 여기 저기...먼지가 좀 모여 있는 곳이면..모두...응아..... 치우다 치우다.....
    Date2010.10.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달팽이 Views2984
    Read More
  9. 내사랑 스토커2

    욘석은 옆 가게 냥이...랑이.... 그 집에선 이름도 없이 무조건 나비.... 울 가게가 마치 자기 집인냥....ㅋㅋㅋ 하루 종일.. 먹고..놀고..따라 댕기고... 글구....
    Date2010.10.24 분류길냥이였어요 By박달팽이 Views1556
    Read More
  10. 나나!!!

    ㅎㅎ나나 예요 이고양이는 제가 몇일전에 구해달라고 글을쓴적도있는데요!그다음날 얘가 정말 저희집이랑 가까이잇더라구요 그래서 뒷집에 사람이아무도없길래 ...
    Date2010.10.23 분류길냥이였어요 Bydidhddl Views20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