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축하는 전원주택현장 주변에 사는 아이
이제 아주 출퇴근하면서 식사하고 가네요^^
새로 신축하는 전원주택현장 주변에 사는 아이
이제 아주 출퇴근하면서 식사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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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저삼순이가 임신중같기도 하구요.
지네엄마가 윗집근처에 사는데 가능하면 중성화했으면합니다.
동네어른들이 밥준다고 싫어들해서 아예 현장에 만들어 두었어요.
동네분들에게 중성화할거라고 말하니 좀 끄떡하기는해요.
오개월후면 일이 끝나는데 저동네 어느구석 절대 안전한 밥자리를 연구중입니다.
일주일 두번정도와도 될수 있을...
사람사는집 짓는일보다 냥이들 집만들 생각이 사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건축주들이 아시면 서운 하실려나....ㅎㅎㅎ
한기라도 배불리 먹을수 있어서..
저 삼색냥이 ..봄 출산을 한건 아닐까...삼색이들만 보면 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아요. ㅠ
그래도 엄마의 정원님이 밥엄마이니 안심이 됩니다.
완전 독상 받고 밥먹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