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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3.06.12 02:58

간난쟁이 아리~~~~

조회 수 3092 추천 수 2 댓글 10

엄마의 정원님 밥자리에

태권도 가방안에 담겨져 버려져 있던 눈도 안뜬 간난쟁이~~

엄마의 정원님 애타는 가슴으로

병원에 5일간 맡겨진 금액이 기십만원...

결국 제가 맡기로 했지요.

겨우 눈만 뜨고 온 손바닥만한 간난쟁이~~~

우리 아파트에 사는 새댁 두째로 입양처 정해놓고  아리라는 이름도 새엄마가

지어놓고 블러그에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간난쟁이~~~아리~~!!

사진 078.jpg

 

처음 온 날이에요.

겨우 눈만 떴네요..

 

사진 091.jpg

 

먼저 있던 몽이랑 ~~

몽이는 이날 새로운 입양처로 떠났답니다.

 

사진 094.jpg

 

우리 홍두깨 몽이가 군기를 잡고 있네요..ㅎ

 

사진 111.jpg

 

사진 119.jpg

 

우리 쵸코 맨처음엔 하악질 날리더니

파고 드는 아리를 안아 주네요..

 

사진 121.jpg

 

사진 125.jpg

 

사진 127.jpg

 

아리 안고 있는 쵸코.

우리 두깨랑 뽀미 구경 났어요..ㅎㅎ

 

사진 135.jpg

 

사진 144.jpg 

 

우리 벽산이랑 나리 에게도 신고식 ~~

 

사진 146.jpg

 

사진 149.jpg

 

우리 나리 군기 확실히 잡아요~~ㅎㅎ

 

사진 145.jpg

 

사진 158.jpg

 

우리 쵸코 아리가 이쁜지 물고 빨고 안아주고~~~

 

사진 160.jpg

 

사진 164.jpg

 

계속~~~~

 

  • ?
    소 현(순천) 2013.06.12 06:42
    먼저번 사진속의 아가냥이구나..ㅠ
    누가 이 어린것을 가방에 넣어서...좋게 생각하면 살려주라고 그렇게 버렸을까..
    병원에 맡겨도 사람손이.우리가 키우는것만큼 할까.쵸코의 엄마같은 모정이 더 살들하니
    아리를 기운나게 하네요.
    그래도 자라면 갈곳도 있고...이봄 이쁜 아깽이들 어미랑 노는것 보면 넘 아름다운 모습인데.
    그다음...냥이들이 길위에서 살아갈것 생각하면 좋은것만 아니더군요.
    잘자라서 해피엔딩을 기다려요,
  • ?
    닥집 고양이 2013.06.13 02:58
    이 간난쟁이가 태어나자 마자 무슨 일을 당했었던건지
    뒷다리 바닥이 다 쓸려서 딱지가 앉았더군요.
    아마도 시멘트 바닥을 기어다닌걸 아이들이 주어다
    감당 안되니 버린거 같아요.
    곳곳에 새끼들을 주어다 다른곳에 버리니 그게 젤 큰 문제인거 같네요...
  • ?
    마마 2013.06.12 10:20
    으앙 또 보고 잡다
  • ?
    닥집 고양이 2013.06.13 02:59
    또와~~
    서방님 젖병 물려 주고 싶어 하는 모습이
    생각 할수록 웃겨~~ㅎㅎ
  • ?
    마마 2013.06.13 07:16
    어제 전화와서 희야가 더더 이뻐서 미치겠답니다 괭이바보 등장이요 ㅋㅋ
  • ?
    성미니 2013.06.12 15:20
    이쁜 쵸코, 이쁜 아리
  • ?
    닥집 고양이 2013.06.13 02:59

    정말 이뻐요~~ㅎㅎ

  • ?
    나롱증후군 2013.06.13 12:06
    왕! 귀여워 미칠것같아요~~ 어미새끼 둘다 꼭안아봤으면~~
  • ?
    엄마의 정원 2013.06.13 23:29
    아리^^
    어찌 이리 귀엽게 잘자라는지
    키워주시는 닥집고양이님께 엎드려 절올립니다.^^*
    게다가 좋은곳에 입양도 해주시구요~~^^
    감사감사~~~^^
  • ?
    소립자 2013.06.14 12:42
    쵸코와 아리...참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닥집님 집에서 길고양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정을 나누는군요...
    아리가 튼튼하게 잘 커서 입양가고 다음에 또
    초코처럼 다른 길고양이한테 도움을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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