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주는 냥이중 한아이 인데요.
주인집 안마당 창밖에까지와서 밥 달라고 냐~옹 해서 아주머니가 별로 않좋아하시지만
전 너무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아직은 학생이라 많은걸 해주진 못해도 열심히 돌봐주고 싶구요~
아예 엉덩이 찰싹 붙이고 앉은 유일하게 만지는거 허락 해주는 삼색냥.
얼마전 새끼를 낳아서 많이 말랐어요.
엄마가 고기파는 장사를하셔서 닭가슴살 사다가 삻아주셔서 녀석 간만에 포식했습니당.
참! 어미삼색이 낳은 새끼중에 삼색이가 있는데요.
숫컷이라 하시던데요, 나중에 마당에서 노는사진들 올려놓겠습니당.
어미 닮아서 제일 미남묘이긴한데 제일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