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킨 집 앞에서 자라고 있는 몽순이 새끼들 사진입니다.
입양 보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현재 석달째 접어드는 아이들로, 전부 네 마리입니다. 흰둥이 2마리(쌍둥이로 추정), 노랑이 한 마리, 초코렛색 한 마리.
고보협을 통해 입양 보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양식도 다운 받아지지가 않고(입양계약서만 받아짐) 잘 모르겠네요.
아기들 입양 보내는 조건으로 아파트 관리소에서 어미냥 포획을 막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내사랑길냥이
2013.07.16 20:53
몽순이 아가들 사진입니다.
조회 수 4420 추천 수 0 댓글 7
생탁이와 개나리~~
출산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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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이미 정회원인줄 알았는데요? 지난달 1만월 후원했고 꾸준히 매달 성의껏 내려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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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를 만지게 놔두는 거 보면 엄마고양이가
몽순이님을 엄청 신뢰하나 봅니다.
아가들이 외모가 뛰어난데 분양이 의외로 쉽게 될 수 있으니
용기를 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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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입양 게시판 "치킨집 앞 네마리 아기냥"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아이들과 벌써 정이 들어버려 입양보내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울 엄니께서는 "그냥 다 같이 아파트에서 키우자" 이러시는데 현실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바.
아이들을 단지 다른 곳으로 보내 처리하려는 목적이 아닌, 적어도 지금과 같거나 더 나은 환경으로 입양보내길 원합니다. 반드시 고보협 회원이어야 하며, 책임비로 3만원 받습니다. 3만원은 6개월 후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 사진으로 증명되면 되돌려 드립니다. 3개월째와 6개월째의 사진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지금 이 아이들의 사진을 제가 올렸긴 하지만, 저 혼자 돌보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의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고양이 싫어하는 몇몇 분들의 민원 및 아파트 내 고양이 개체수의 증가로 인해 아이들을 분양하려는 것일 뿐이니, 길고양이라 해서 쉽게 판단하시고 데려가신다 하면 안됩니다. 신중히 판단하시고 반려동물, 내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 동거하실 분에게만 입양을 보냅니다. 집 밖에서 자라고 있다뿐이지, 굉장히 귀하게 크고 있는 아이들이니 신중 또 신중히 판단하시고 결정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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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비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멋진 아가들이에요
아깽이 대란속에서도 좋은 엄마 만난후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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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같은곳도 조회수가 많으니 회원가입후 사진올려놓으심 도움이 되실듯요~ 다들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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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길냥이새끼인데 손으로 만져져요?
지금 제가 밥주는 아이랑 좀 닮았어요. 전체가 하얀게.
근데 경계를 하기 때문에 만질수는 없어요. 저는 그게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그렇게 거리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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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어미와 아가
밥줄때면 나타나는 어미냥이와 아가냥이에요. 며칠동안은 보면 으르렁 대더니 지금은 야옹거리며 와서 부비적 댑니다, 근데, 어미 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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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족...
한달정도전부터보이기시작한녀석들그동안은사람만보면도망치던녀석들인데이제는먹을것을주고나서어느정도떨어져있으면나와서먹을것을먹는녀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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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와 고양이~
한 달 전 부터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어미 고양이는 카오스고 새끼 고양이는 노란둥이인데요. 지난 주에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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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동글이 순심이
마루는 아파트 앞 현관에서 날 따라오던 길냥이, 동글이는 동물병원에 버려졌던 길냥이, 순심이는 어미가 집 나간 길냥이 이렇게 셋이 만나 한가족을 이룬지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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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뿌니와 새끼 요미
일전에 길냥이 순이와 임신한 여친냥 뿌니를 소개한적이 있었어요. 임신했던 뿌니와 뱃속에 있던 요미가 벌써 이렇게 커서 사진 올려봅니다 ^^ 뿌니는 나중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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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답답하고 걱정이 되어서 해서 해결점이 있을까 검색보니 이 곳으로 연결되었어요. 작년 10월에 양이 엄마랑 새끼 한마리가 뒷마당에 나타나서 강아지 사료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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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리가 인사드려요~~^^
우리집 해리가 요즘 좀 통통이가 되었어요. 뭘 해도 이쁜 우리 해리, 마마님이 선물해주신 넥카라로 멋을 좀 내봤어요. 그리고 해리 편하게 자주 안아주라고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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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냥?
나비- 젓소, 큰딸 다섯살 2009년 나를 캣맘의 길로 첫발을 들이게 한 나비, 주민이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울 동앞에서 제가 사료 챙겨주고 화단에서 살던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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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탁이와 개나리~~
한달이 넘은사이 피부병도 다 나았고 살도 찌고 군데 군데 빠져 있던 털도 다 자라고 걸국은 우리 나리가 생탁이를 입양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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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순이 아가들 사진입니다.
동네 치킨 집 앞에서 자라고 있는 몽순이 새끼들 사진입니다. 입양 보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현재 석달째 접어드는 아이들로, 전부 네 마리입니다....
다른 사이트도 고양이 카페에 가입 하셔서 입양글 올려보시고.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방에도 사연 올리셔서 한마리라도 입양가서 살수 있게 도와주시고
서울이시면 어미냥이는 아마도 유기된 품종묘인듯 하니 구조하셔서 tnr을 하시던가
중성화 수술후 방사나 입양도 고려해 보세요.
정회원으로 가입 하시면 협력병원에서 저렴하게 중성화수술할수 있습니다.
매월 만원이상 회비를 납부하면 정회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