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7.31 19:18

도와주세요

조회 수 3939 추천 수 0 댓글 4

답답하고 걱정이 되어서 해서 해결점이 있을까 검색보니 이 곳으로 연결되었어요.

작년 10월에 양이 엄마랑 새끼 한마리가 뒷마당에 나타나서 강아지 사료를 주기 시작하다가,

고양이 사료로 바꾸면서 또 다른 양이(엄마/딸 둘)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두 집을 겨울나기 시켜주니... 5마리에요...

매월 사료(프로베스트) 7kg 씩 사다 먹이고 있습니다.

 

근데... 한 녀석이... 이번에 몰래 새끼 4마리를 낳았네요...

이러면 총 9마리가 됩니다...

 

도저히 안될꺼 같아요.

새끼 4마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기존의 고양이 5마리에게까지 사료를 금하고 내쫓으라고 야단들입니다.

새끼 4마리만 해결되면...

어제 오늘 마당으로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다 소리만 나면 줄지어서 숨어들어갑니다.

곧 젖을 뗄 것 같네요...

이 녀석들 때문에 기존의 고양이까지 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 ?
    소 현(순천) 2013.07.31 19:52
    이글은 묻고 답하기에 올려야 겠습니다.
  • ?
    토수니 2013.08.01 11:16
    에고.. 저희 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저희집도 2마리에서 9마리까지 늘었었어요.
    일단 어른 냥이들은 용기 내서 tnr을 하시구요.
    새끼냥이들도 더 큰 다음 tnr을 해주세요.
    냥이들이 집에 많다보니 지금은 자기들이 알아서 독립을 했어요.
    옆집 뒷집 길건너집... 다들 다른 곳에 살다가 밥먹을 때만 왔다가 가요.
    새끼들은 잡히면 입양을 보내도 되지만..
    제가 아는 길냥이 새끼들은 절대로 사람손에 안잡히더라구요...
    tnr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냥^^ 2013.08.04 00:30
    tnr만이 정답인듯 합니다
  • ?
    샴송 2013.08.07 00:39
    TNR 하셔야 합니다 냥이들도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캣맘분이 돌보기도 훨씬 좋습니다

  1. 길냥이 어미와 아가

    밥줄때면 나타나는 어미냥이와 아가냥이에요. 며칠동안은 보면 으르렁 대더니 지금은 야옹거리며 와서 부비적 댑니다, 근데, 어미 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줄...
    Date2013.08.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포로리 Views4478
    Read More
  2. 고양이가족...

    한달정도전부터보이기시작한녀석들그동안은사람만보면도망치던녀석들인데이제는먹을것을주고나서어느정도떨어져있으면나와서먹을것을먹는녀석들.....
    Date2013.08.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혼돈의어둠 Views4073
    Read More
  3. 상자와 고양이~

    한 달 전 부터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어미 고양이는 카오스고 새끼 고양이는 노란둥이인데요. 지난 주에 상...
    Date2013.08.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바다고양이[운영위원] Views3782
    Read More
  4. 마루, 동글이 순심이

    마루는 아파트 앞 현관에서 날 따라오던 길냥이, 동글이는 동물병원에 버려졌던 길냥이, 순심이는 어미가 집 나간 길냥이 이렇게 셋이 만나 한가족을 이룬지 2년....
    Date2013.08.0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마동마미 Views2596
    Read More
  5. 엄마 뿌니와 새끼 요미

    일전에 길냥이 순이와 임신한 여친냥 뿌니를 소개한적이 있었어요. 임신했던 뿌니와 뱃속에 있던 요미가 벌써 이렇게 커서 사진 올려봅니다 ^^ 뿌니는 나중에 안...
    Date2013.08.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벨라뎃다 Views4602
    Read More
  6. 도와주세요

    답답하고 걱정이 되어서 해서 해결점이 있을까 검색보니 이 곳으로 연결되었어요. 작년 10월에 양이 엄마랑 새끼 한마리가 뒷마당에 나타나서 강아지 사료를 주...
    Date2013.07.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라... Views3939
    Read More
  7. 오랜만에 해리가 인사드려요~~^^

    우리집 해리가 요즘 좀 통통이가 되었어요. 뭘 해도 이쁜 우리 해리, 마마님이 선물해주신 넥카라로 멋을 좀 내봤어요. 그리고 해리 편하게 자주 안아주라고 마...
    Date2013.07.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뚜리사랑 Views2720
    Read More
  8. 뭘보냥?

    나비- 젓소, 큰딸 다섯살 2009년 나를 캣맘의 길로 첫발을 들이게 한 나비, 주민이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울 동앞에서 제가 사료 챙겨주고 화단에서 살던 아...
    Date2013.07.2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소머즈 Views2512
    Read More
  9. 생탁이와 개나리~~

    한달이 넘은사이 피부병도 다 나았고 살도 찌고 군데 군데 빠져 있던 털도 다 자라고 걸국은 우리 나리가 생탁이를 입양 했답니다...
    Date2013.07.1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닥집 고양이 Views2484
    Read More
  10. 몽순이 아가들 사진입니다.

    동네 치킨 집 앞에서 자라고 있는 몽순이 새끼들 사진입니다. 입양 보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현재 석달째 접어드는 아이들로, 전부 네 마리입니다....
    Date2013.07.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몽순이 Views44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