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는 아파트 앞 현관에서 날 따라오던 길냥이, 동글이는 동물병원에 버려졌던 길냥이, 순심이는 어미가 집 나간 길냥이 이렇게 셋이 만나 한가족을 이룬지 2년..순심이는 3개월 됏어요..
좋은분을만나서 이 험한 세상에 얘들은 편히사네요...
분명 복받으실겁니다....예쁘게 키우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