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부터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어미 고양이는 카오스고 새끼 고양이는 노란둥이인데요.
지난 주에 상자를 만들어줬더니, 상자 안에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
아직 이름을 지어주진 못했어요. 왠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겁이 난다고 할까요.
혹시 추천해 주실 예쁜 이름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 달 전 부터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어미 고양이는 카오스고 새끼 고양이는 노란둥이인데요.
지난 주에 상자를 만들어줬더니, 상자 안에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
아직 이름을 지어주진 못했어요. 왠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겁이 난다고 할까요.
혹시 추천해 주실 예쁜 이름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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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냥이한테 바다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박스집을 만들어줬더니
차곡차곡 두마리가 들어가고 한 녀석은 몸을 입구에 반절만 걸치고 자고 있었어요.
얼마나 끼고 싶었으면 저렇게 몸을 들이밀었을까..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운영위원님 주차장으로 들어갔으니 저녀석들은 이제 확실히 살았네요..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감사 합니다.
어미 고양이는 카오스 이면 ..카라라는 이름은 어떤가요?
카라라는 꽃도 있듯이...아가냥이 노랑둥이는 변호사님이 하나 지어 주세요. ㅎ
사료그릇 집안에서 안쓰는 무거운 사기그릇으로 놔주면 좋습니다.
물그릇도 넓고 무거운 걸로요.
이제 두마리의 냥이가 밥걱정 잠자리 걱정 하지 않고 살아줄거라 생각하니
햄복한 미소가 입가에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