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줄때면 나타나는 어미냥이와 아가냥이에요.
며칠동안은 보면 으르렁 대더니 지금은 야옹거리며 와서 부비적 댑니다,
근데, 어미 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줄이 있어요
아무래도 발정났을때 집 나왔다가 잃어버린 고양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버린것 같진 않고.. 그러질 않았길 바라구요. ㅜㅜ
길고양이 치고는 상태가 꽤 깨끗하더라구요 아픈데도 없는거 같고
아무튼 혹시 몰라서 이곳에 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이에요.
녀석들 덩치 차이 나는거 보이시죠
고양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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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어미와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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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도 삼색이 아가도 삼색이...앞으로 길위의 고단한 삶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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