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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8.12 07:10

대장 출품장 찍어려다

조회 수 3890 추천 수 1 댓글 9

한달만에 보는 두식이 이때다 싶어 셔터를 눌려보지만 대장포스가 전혀 잡히지 안습니다.

출품 포기하는 아쉬움에

 

밥통 안에서 기다리는 두식이사진 239.jpg

 

귀요미사진 251.jpg

 

깜찍이사진 246.jpg

 

두식이가 정권을 잡기 전에 한해 먼저 태어난 형이 있었는데 그놈은 완전 폭군이었습니다.

 두식이는 평화주의이며 자기 구역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관리합니다. 

6살인가 되고 정권 잡은지는 4년입니다.

  • ?
    미카엘라 2013.08.12 08:06
    마징가 대장님이시네요. ㅎㅎㅎ
    두식이...이름도 좋아요. 석삼, 너구리, 오징어. 육개장을 떠올리는 단순한 내 머리.
  • ?
    루디아(sookhee) 2013.08.12 17:45
    석삼 너구리 오징어.....
    혼자 배를 잡고 웃었어요!!!!!
  • ?
    고양이13호 2013.08.12 20:13
    이제 더이상 이름을 붙이지 안을겁니다 꼭 이름을 붙일 놈이 생긴다면 짬뽕 꼽빼기가 아닐까요
  • ?
    rudgid 2013.08.12 11:44
    표정이,뭐 슬픈일 겪은얼굴.눈이 참 순하고 예쁘네요.죽을때까지 배곯지안고,아픈곳없기를 빌어줍니다.
  • ?
    고양이13호 2013.08.12 20:16
    길냥이 중에는 순단한 삶을 살았는데 제가 모르는 슬픔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 ?
    네로언니 2013.08.12 13:03
    아고...어쩜 저리 동글동글하니 순하게 생겼을까요...얼굴만 봐도 나 평화주의자라고 써 있네요~ㅎㅎ
  • ?
    토미맘 2013.08.12 14:06
    두식이는 눈이 참 착해보여요...
    이런착한애가 대장이 되어야 다들 편할텐데......ㅎ
  • ?
    루디아(sookhee) 2013.08.12 17:45
    너무 잘생긴 왕초님 이시네요.
    항상 평화롭고
    돌봄에 기쁨이 있으시길~~~~~
  • ?
    치로네[준운영위원] 2013.08.13 21:00
    정말 동글동글하고 순해보이는 아이네요 너무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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