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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8.14 07:01

아기냥이는 이제 울지 않습니다.

조회 수 4446 추천 수 2 댓글 11

유전자 속에 기록되어 있는 생존의 법칙이 작동합니다.

어미고양이가 별이 되어 영원히 지켜 줄 겁니다.사진 264.jpg

 

어미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냥이들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네요.사진 2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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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3.08.14 07:04
    저 노랑둥이들 이쁘다.ㅎ
    털코트가 특이한 녀석도 있네요..아메숏처럼요.
    지금 제 주변에도 노랑둥이가 지천에 있습니다. ㅠㅠ
    막창집 밥자리 삼순이 한마리로 인해 종이컵 하나에서 이제 이틀치 1 킬로를 놔주고옵니다.
    5개월만에 열마리이상 밥자리로 몰려들어서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아가냥이도. 저 치즈들도 무탈 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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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립자 2013.08.14 09:47
    요녀석 아직 살아있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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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미니 2013.08.14 14:36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울지않고 잘 지내서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라. 고양이13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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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3.08.15 12:35
    살아도 지 복이고 죽는다해도 제가 어찌하겠습니까 제 눈에 보이는 동안은 살릴수 있는 방법은 찾아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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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집 고양이 2013.08.15 02:54
    그래요.
    살기 위한 그들만의 방법을 택하더군요.
    강하게 살아 남았으니 무럭무럭 자라서 오래 오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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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3.08.15 06:20
    빤히 바라보는 콩만한 녀석의 눈빛에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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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3.08.15 12:23
    콤만이 이름 좋네요 미카님께서 지어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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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맘 2013.08.15 06:48
    이렇게 예쁜애들이 너무 힘들게 사는모습은 정말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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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정원 2013.08.15 09:14
    그만 울어야겠다고 생각할때까지
    아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적응하고 있다는거겠지만.....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은 굳건한 삶이면 참좋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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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abi 2013.08.18 15:52
    제가 사는데에는 길고양이가 없어요.마주친길고양이가 2번정도?
    제친구네는 많은데.T.T 아파트에 고양이 먹이주는 할머니가 있다나봐요.
    현관을 나서면 계단앞에 고양이가 4마리나; ㅋㅋㅋ
    제 친구가 나왔다가 깜짝!(계단앞에 6마리) 그런데 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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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3.08.20 18:12
    첫번째 사진보고 맘아파 죽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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