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녀석은 무려 나를 쳐다 보며 꼬리를 흔들기까지 합니다.
남의 집 현관 앞으로 유유히 걸어 갑니다.
흰 고양이와 노란둥이 담 위에서 대치.
밥시간을 잘 비켜가며 먹고 다니는데 어쩌다 마주치면 으르렁거립니다.
길고양이를 위한 밥그릇과 물그릇.
집 담 안 계단 아래 구석진 곳에 두고 있습니다.
흰 녀석은 무려 나를 쳐다 보며 꼬리를 흔들기까지 합니다.
남의 집 현관 앞으로 유유히 걸어 갑니다.
흰 고양이와 노란둥이 담 위에서 대치.
밥시간을 잘 비켜가며 먹고 다니는데 어쩌다 마주치면 으르렁거립니다.
길고양이를 위한 밥그릇과 물그릇.
집 담 안 계단 아래 구석진 곳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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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힘 합쳐 추운겨울 잘 이겨내지 왜 대치하고 그러냐 응.
그릇이커서 넘마음에들어요 흰냥이가길생활을 하다니...잘견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