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 "짱짱이"
어제는 112g
오늘 127g
내게 온지 5일째
아주 힘이 좋네요...ㅎ
8월 하고 마지막날
우리 홍두깨 하고 당무가 내게 온지
딱 3년째 되는날
얼떨결에 "짱짱이" 요녀석 땜에
우리 홍두깨 당무 생일을
홀딱 까먹어 버렸네요..
뭐 생일이라고 달리 해준것도 없으면서~~~ㅎㅎ
도망 다니는 새끼들 주둥이에
뽑뽀 세례나 퍼붓겠지만~~~
오늘에야
아뿔사~~!!
우리 이쁜 새깽이들 생일을 까묵었네~~했네요.
홍 두깨
홍당무
내 이쁜 새끼들~~~
다른곳에 입양 못간다고 쌩쑈까지 하고~~~
요즘 엄마가 많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
생일날 뽀뽀라도 못해 줘서 미안해
그리고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
실컷자고 4시반 5시에 일어나 먹고 놀고 싸고 지금도 열심히 모래파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