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는 삼색냥 짜장이 아이들 입니다. 세마리 였는데 하나가 안보입니다.ㅠ.ㅜ
지하실에 있다 더우니 아이들 데리고 나왔어요.여긴 아파트내 펌프장이예요. 울타리 쳐 놓아 유일하게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는곳이죠 . 외출하고 오다가 장난치고 놀기에 보니 밥엄만줄 아는지 가만히 쳐다 봅니다.귀가 쫑끗한게 사막여우 같지 않나요?
내사랑길냥이
2013.09.14 16:02
귀여운 짜장이 아가들
조회 수 4566 추천 수 0 댓글 10
어미 없는 새끼고양이 목욕 시킨후 방사해도 괜찮은지 답좀 주세요
누워서 애교부리는 귀여운 눈망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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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이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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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둘이 장난치며 노는 모습에 푹빠져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한참을 보고 왔어요. 엄마 미소가 절로 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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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한놈은 어딜갔을까나??서울 요산전쟁기념관에서 ,사라지는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전시회하네요.코끼리,사자,표범,삯,등 몇만마리씩 숫자가 줄어든다네요.우리의 길고양이들도 이러다 멸종되는거아닌가 혼자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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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ㅜ.ㅜ 주변을 둘러봐도 안보여요.밥시간되면 엄마따라 둘만 오더라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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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정말 사막여우같아요...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아가들아
잘먹고 잘크거라.....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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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밥주러 나가니 저멀리서 혼자 뛰어 오네요.항상 아침엔 간식으로 닭가슴살 주거던요.오늘은 혼자서 포식 했어요.사료 안먹을까봐 조금 부족하게 주거던요. 아직까지 누가 누군지 몰라요. 둘이 너무 닮았죠~ 혹 쌍둥이?? ㅋㅋ
이대로 쭉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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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족아니랄가봐쌍둥이같아요,,,
요번에달자가낳은새끼세마리는털코트가다틀린데,,,^^
새끼냥이들은귀여우면서도험한도시에서어떻게
살아갈까하는안타까움맘이늘들지만,,,이아이들은
그래도소머즈님이보살펴주시니그나마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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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시꺼먼애들만 놓더니 요번엔 노랑이만..
애들이 일년을 못채우고 떠나니 맘이 아파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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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요렇게 잘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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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는 구분 못해 꼬리 보고 구분하고 있어요 >_<;;
이름도 꼬리 짧은넘 '누가', 꼬리 긴넘 '누구' 라고 지었어요ㅋㅋ
잘지내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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