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냥이가 제 창밑어 있어서 구구가 방으로 뛰어 들어 오는데
조금 불편했나 봐요~~
그래서 이틀전 부턴 좀더 이른 때 5시 20분 쯤에 와 주고 있답니다..
으이그... 울소심한 구구님~~~
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냥이가 제 창밑어 있어서 구구가 방으로 뛰어 들어 오는데
조금 불편했나 봐요~~
그래서 이틀전 부턴 좀더 이른 때 5시 20분 쯤에 와 주고 있답니다..
으이그... 울소심한 구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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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없으면 사료 잘 안먹네요~ 울 구구님은~~~ 겨울이니 더욱 몸보신 해 줘야져~~
정리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뒤에눈길이간다는ㅎ
정리?? 어디여?? ㅋㅋ 추운 겨울밤 구구님은 뭘 하고 계시는지.. 갑자기 사라 처럼 (동물농장) 목에 편지를 써서 달아 주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
이 아일 두고 어찌 가실까요? 입양한번 해보세요..첨이 어렵지 지르고 나면 하나도 어려울거 없어요..밥만 주면 알아서 크는걸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떼어 놓으면 아마도 바릴이 떨어 지지 않을껀데... 어쩐다져~~~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그 말을 믿을 랍니다 ^^
정말 너무 귀여워요 .어쩜 요렇게 사랑 스러운것인지 ....
이젠 창 넘어 들어 오는 소리도 예쩐과는 다르게~~ 퉁~!!!!! 어이 나 왔어~!! 좀 일어나 보시지~!!! 하는거 처럼 요란하더이다 ㅋㅋ
넘 귀여운 아가...꼭 좋은소식 들려주세요...발길이 안떨어질꺼같은데...저도 이살해야되는데...이사하면 냥이씨들여도된다는데...남은 아이들이 불쌍해서 이사가자고 말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순화가 되지 않은 냥이랍니다.. 아깽이도 아니구요.. 밥만 먹고 나가는데.. 이아일.. 어지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ㅠㅜ
와~ 저희 아가랑 똑같이 생겼어요 ! 너무 이뻐요 ^ㅡ^**
구구님~ 참치 맛있게 드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