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가 새 아가를 한 3주전쯤 낳아 오늘은 물고왔어요!!
너무 귀엽습니다...인간적으로...
배가 정말 빵빵했었는데...1마리만 와써요...
도도와 점박이 집 옆 아저씨는 한 3마리는 낳았어야 하는건데 하며 무척 아쉬워 하세요 ㅎㅎ
따끈~따끈 한 새 아가 사진좀 보세요~~~~
엄마뒤에 숨은 귀여운 아가~
덕분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찬밥신세된 점박이;;;;;;
캔으로 맘을 달래주려하자 도도가 집에서 잽싸게 튀어나와 가로채네요..
도도 이 지집애는 하여간 캔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불쌍하게 우는 점박이...그 패기는 다 어디갔니 점박아?
엄마...좀 같이 먹으면 안돼요? 나두 엄마 아들이라구요...오래되서 까먹으셨우?
동생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이리 비에 축축 젖었는데...
뭬야? 그럼 울지말고 와서 한젓가락 하든가....
역시 모자는 모자에요... ㅋㅋㅋ 비록 도도가 많이 먹은 후지만 점박이를 허락하는 도도...
새론집을하나더지으셔야겠네요 아님,이층올려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