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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4.01.22 00:20

오랜만의 석류 근황

조회 수 2449 추천 수 0 댓글 5

그동안 고보협에 거의 들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구경하다가 소현님이 제게 안겨주셨던 


석류 소식 올려야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당연하지만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IMG_6802.JPG

바닥이 뜨끈한게 여기가 좋...냐...앙



IMG_6866.JPG 

인간... 왜 이렇게 따뜻하다냥



IMG_6937.JPG 

빼꼼 ㅋㅋ



IMG_7373.JPG 

더러운 얼굴 들이대지 마라 인간!!!




최근에 또..ㅡㅡ; 이사를 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그나마 따뜻해서 석류도 한겨울에 잘 늘어져 잡니다.


제 신상에 많은 변화가 생긴해가 작년이었는데 이제야 조금 정리가 되네요.. ㅠㅠ


다음에도 또 석류 소식 올려볼게용.


물론 주변 길냥이들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ㅎㅎ


Fx1ElXr.jpg


마지막으로 재밌는 사진도 올려요 ㅋㅋ

  • ?
    토미맘 2014.01.22 07:05
    석류 참 편해보여요...마음이 따스해집니당....
    맨아래사진보고 깜놀.....ㅎ
  • ?
    트리콜로 2014.01.22 10:04
    우와! 밥이랑 똑같이 생겼다~
    재밌는 사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 ?
    미미맘(여수) 2014.01.22 18:25
    오랜만에 레드우드님 반가워요~
    귀여운 석류모습 보니 흐뭇하네요~
    근데 예전에함께 있던 메이는 어떻게 됐나요...없나요...
  • ?
    소 현(순천) 2014.01.23 19:30
    석류모습 보니 맘 놓입니다.
    늘 궁금하지요.
    집에 있는 사진 보면서 딸애랑 둘이 석류 이야기도 합니다.
    아들은 작년에 결혼을 하고 딸아인 집으로 내려오고 두마리의 냥이는 아들 내외가 키웁니다.
    여전한 석류모습 반갑습니다.
    자주 보여 주세요 ㅎ
  • ?
    알밤톡 2014.12.17 08:37
    메이는...죽었어요...ㅜㅜ오빠는 이렇게 따뜻한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첫 여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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