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정도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새끼가 태어나서 냥이가족들이 많아졌는데,,,
빨리 TNR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 사진의 아이가 이번에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누가 때린건지 차에 치인건지.. 골절이 되어서
수술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ㅜㅜ
밖에서는 그렇게 저를 따르던 녀석이
지금 치료를 위해 집에 있는데 겁에 질린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착하고 이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고등아가가추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