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1.29 04:41

냥이 발자국

조회 수 3743 추천 수 0 댓글 20

IMG_0377.jpg

눈이 많이 왔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와주시는...


IMG_0380.jpg 

사실 지난겨울 이런 발자국을보고 본격적으로 밥이라도 챙겨줘야 겠구나 했어요.

그 발자국들을 다시보니 ......


IMG_0381.jpg 

겹치지 않고 찍힌것도 있네요. ㅎㅎ

애들 발자국따라 한참 다니다 왔습니다.

  • ?
    미카엘라 2010.11.29 08:17

    어쩜 저리 발자국도 이쁜지..  ㅎㅎㅎ   어디 하나 이쁘지 않은데가 없는 냥이들.  변태도 아님서...요새 꼬리 처들고 다니는 놈들 떵꼬를 유심히 보는데...차암~~ 떵꼬도 그리 이쁩디다.  사람은 안그런데..ㅋㅋㅋ

  • ?
    eric69 2010.11.30 05:08

    집에 있는 놈들은 쳐들고 댕기는데 우리동네 밖에 놈들은 절대로 안그래요. ㅎㅎ 

    그래서 한참을 지나고 동영상도 찍어 분석 해봐야 얘가 남자앤지 여자앤지 알게되요 ㅋㅋ

  • ?
    희동이네 2010.11.29 09:47

    어쩜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저두 애기들 응꼬 보면 항상 귀엽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ㅋ 발자국도 넘 앙증맞고 귀여워요..정말 울 냥이들은 버릴게 없이 다 사랑스럽고 귀엽죠?

  • ?
    다이야(40대) 2010.11.29 12:56

    어떡허다그리냥한테빠졌는지ㅎ증말이뻐하네

  • ?
    묘한냥이 2010.11.29 10:45

    아웅~ 귀여워요~~ 이까짓 겨울 눈 따위~ 살포시 밟고 다니는 당당한 냥이의 모습이 떠올라요~ 이쁘다이쁘다~~

  • ?
    다이야(40대) 2010.11.29 12:58

    눈온후 시골이나고속도로언덕지날때 각동물들발자국중 냥이꺼찾기해도 잼나요ㅎ

  • ?
    eric69 2010.11.30 05:12

    그러게요 전엔 몰랐는데 적어도 개발자국 고양이 발자국은 구별이 가요.

    어쩌면 관심밖인 사람들은 동물발자국은 안보일지도 모르겠어요.ㅎㅎ

  • ?
    담당자 2010.11.29 16:04

    아... 너무 이쁘다... 눈내린날 노란 가로등 밑의 냥이 발자욱이 뿅뿅뿅 찍혀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반면에 얼마나 발시려울꼬 생각하믄.. ㅠㅠ

  • ?
    eric69 2010.11.30 05:13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냥이들이 발바닥에서는 추위를 못느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제 나름 위안 삼고 있습니다.:)


  • ?
    베이지 2010.11.29 18:09

    저도 작년 폭설내리고 꽁꽁 얼어있는 음실물쓰레기 뜯고 있는 양이가 안쓰러워서 그때부터 사료챙겨주기 시작했어요

    지금 그만하고 싶어도 저만보면 밥달라고 쫓아다니는 애들때문에 그만둘수가없어요 매일 도둑질 하는 사람처럼 이리살피고 저리살피며

    사람들 눈피해 주고있어요 올겨울 눈이 많이 안왔으면합니다.

  • ?
    eric69 2010.11.30 05:15

    자존심 강한 냥이들 이지만 그렇게 그렇게 도와달라고 살짝 알리나 봅니다.

  • ?
    베이지 2010.11.30 17:09

    그러게요 전 소원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눈에는 고양이가 안보였으면 합니다.사람이 좋아하는것만 보고 살면

    힘들게 없을텐데...그럼 싫다는 이유로 돌던지고 해치는 일은 없잖아요

  • ?
    희동이네 2010.12.02 14:32

    그러게요..냥이들이 도술을 부려 우리들 눈에만 보이븐 정말 좋을거 같아요..

  • ?
    옥이의하루살이 2010.11.29 19:14

    냥이 발바닥 보면,,, 색두 이쁘구,,, 맨날 옆에 누워있음 발바닥 계속 만지는뎅... 넘 좋아염,,,ㅋㅋ(냥이는 시로라 하지만..ㅋㅋ)

    냥이랑 함께다니는 테디베어 네마리...ㅋㅋ 냥이 발바닥을 보면 앉아있는 테디베어 인형같이 생겼잖아염,,,

    그냥두 이뿐데 눈에 찍힌모습두 넘넘 이뻐염,,,

     

     

  • ?
    eric69 2010.11.30 05:17

    예 눈에 찍힌 발자국에도 자세히 보면 곰돌이가 있어요. ㅎㅎ

  • ?
    두위 두부 두기 2010.11.29 19:40

    너무 이쁘네요 눈 때문에  비닐로 덮어 놓고 아침에 나가 보니 근처에 발자국이 있길래 왔다 갔구나 싶었는데 그대로 ...ㅠ,.ㅠ

    웬만하면 비닐을 뜯을텐데 애가 좀 어리버리 한지라 못 뜯고 간나 싶어 안쓰럽고 ㅠ,.ㅠ

    눈 펑펑올땐 어찌 밥을 줘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ㅠ,.ㅠ

     

  • ?
    꽁이 짱아 찌이 2010.11.30 01:07

    아웅~ 너무 귀엽네요~ 좀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전 아가들 발냄새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장난치다 나나가 코를 발로 딱~ 눌렀는데~ 약간 구수(?)한것이 발냄새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ㅎㅎ

  • ?
    은이맘 2010.11.30 16:17

    집앞에 어지러이 찍힌 발자욱을보면서....조금이라도 시간을 늦추면 길위에 일렬횡대로 앉아있을 애들 생각에...일요일 늦잠도 없는 우리..

  • ?
    벌개미취 2010.11.30 18:23

    발자국이 꽃잎처럼 예쁘네요. 한편으론 얼마나 춥고 외로울까 하는 생각에 짠해 집니다.

  • ?
    다음 2010.11.30 19:37

     아유 미치겠네........느므느므 이뻐요. 냥이 스토커되고싶어요.

    하지만 작년겨울에 발자국을 일부러 지우고 다녔어요. 혹시 나쁜사람들이 해코지 할까봐 걱정입니다.


  1. 양순이가 집에 온지 1주일이 되어갑니다.

    보통 적응하는데 1주일은 걸린다는데.. 녀석.. 3~4일만에 적응완료.. 이젠 장난치다가 졸리면 제 무릎위에 올라와서 뒹굴거리다 자는군요... 녀석 덕분에 의자에 ...
    Date2010.12.0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늘그리운 Views2080
    Read More
  2. 집나간 꽃분이 동생, 꽃돌이

    11월 초, 밤 11시쯤 냐- 냐- 하는 새끼 고양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우리집 건너편 초록색 표시가 된 담장을 넘어 들어갔습니다. 내 키보다 훨씬 높은 담장을 넘...
    Date2010.12.02 분류길냥이였어요 By이건뭔가 Views2139
    Read More
  3. 오랜에 겨울이네 소식입니다 ^^

    서울오고 바쁘다는 핑계로 잘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ㅜㅜ 가을이 만나게 해주신 분들 모두 가을이 어찌지내나 궁금해하실텐데 사진 올려야지 올...
    Date2010.12.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겨울이누나 Views1689
    Read More
  4. 고양이는 어디있을까요?

    제가 돌보는 둥이를 소개합니다 혹시 동이를 찾으셨나요?? ㅎㅎ 밥을 주기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이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 둥이입니다 저한테 ...
    Date2010.11.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아멜리 Views3045
    Read More
  5. 예티.화이티 .

    Date2010.11.29 분류우리집고양이 By히스엄마 Views1826
    Read More
  6. 냥이 발자국

    눈이 많이 왔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와주시는... 사실 지난겨울 이런 발자국을보고 본격적으로 밥이라도 챙겨줘야 겠구나 했어요. 그 발자국들을 다시보니 ........
    Date2010.11.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eric69 Views3743
    Read More
  7. 옹이사랑님 보세요

    우리 큰아들 등위에 있네요 밥도 잘먹고 덩도 잘보고...근데 성격이 까칠해서 어울리질 못하지만 나아지겠죠머 ㅋ ㅋ
    Date2010.11.2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보들이 Views2094
    Read More
  8. 두 마리의 로망묘

    오늘은 저희 집에서 밥을 주는 냥이 2마리를 보여드릴 겁니다. 사진이 흐려서 힘드시죠? 얘가 자꾸 움직여서 이렇게 찍혔습니다. 사실 찍은 지 2개월 지난 사진입...
    Date2010.11.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엄마 Views2573
    Read More
  9. 울집 까몽이를 소개합니다

    목칼라때문에 불만이 가득한 까몽양 예전엔 잠을잘땐 이런포즈로,,,,ㅋㅋ 지금은 기운이 없는지 이러고만 있답니다....
    Date2010.11.2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옥이의하루살이 Views1612
    Read More
  10. 행복한 다섯가족을 소개합니다~★행다소★(사진이 안보인다 하셔서 새로 올렸습니다~^^)

    우리 첫째 꼬꼬군^^ 2009년 8월 집주변에서 손바닥만한 것이 떡하니 앉아 있었다 ㅋㅋㅋ 꼬꼬군과 셀카 ^^ 카메라 잘 받는 미묘 꼬꼬군~ 둘째 치즈군^^ '고다'를...
    Date2010.11.27 분류길냥이였어요 By행복한 꼬치 Views18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