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4.02.20 14:44

우리 막내 아랑이예요...

조회 수 3642 추천 수 3 댓글 12

xc.jpg

xd.jpg

 

어느날 갑자기 다 쓰러져가는모습으로 나타나서

 제 속을 많이 태운아이예요.

 

어떻게든 살게하려고 열심히 맛있는걸해다 먹였지요.

요즘은 아주 튼실하고 활발해서 볼때마다 웃게되요.

우리 막내 아랑이 참 귀엽지요? ㅎ

 

기흥구청에서하는 tnr해서 귀가 좀 그렇지요?

  • ?
    성미니 2014.02.20 16:48
    고생많으셨네요.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랑이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게 잘살아라. 토미맘님 감사합니다.
  • ?
    토미맘 2014.02.20 17:40
    우리동애들은 다해줬는데(10마리)
    다른동애들이 자꾸와요...이번에 고보협에 통덫신청해서 또 수술들어갑니다...
    아랑이가 저를 이뻐하는줄알고 엄마만보면 냐옹거리네여....ㅎㅎ
  • ?
    소 현(순천) 2014.02.20 17:50
    그넘 참 튼실해 보여요.
    밥엄마 사랑에 냥이들 모습이 달라 집니다.
    어제 저도 암냥이 한마리 임신 초기인 상태로 잡아서 수술하고 집안에서 하룻밤 재우고
    오늘 아침 먹는 것 좀 먹여서 아파트 안에 돌려 보내고 통덫 소독하다..

    마취깨면서 발광하면서 코가 개졌는지 통덫 천장에 묻은 핏자욱 보고
    그래 앞으로 너 한몸 편히 살아다오...얼른 밥엄마 앞으로 오거라..
    당분간 안올것이니 뒷동 밥자리에 저녁마다 캔이며 연골 삶아다 놔주려고 해요.
  • ?
    토미맘 2014.02.20 20:19
    애들수술자주해주시네요 ㅎ
    사료만주라고 병원에서 얘기하지만
    그게어려워요
    더구나수술한애들이라자꾸 맛있는것만주게되요
    애들이맛있게먹는모습보며너무해복해요
  • ?
    고양이날다 2014.02.21 00:54
    아랑이 정말 예쁘네요...토미님 만나서 토실토실 살도 찌고
    오래오래 곁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
    토미맘 2014.02.21 06:40
    첨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차이나요...
    첨에는 사람들이가도 움직이질못할정도로 비실대서
    얼마살지못하겠다싶었어요...우리집에는 한성질하는 토미가있어서
    집에는 못데려가고 그대신 영양가잇는걸 열심히 해다먹였지요.
    요즘엔 사료먹는소리가 젤로커요...오도독하고 먹는소리들으면
    정말 너무 행복해요....ㅎ
  • ?
    리리라라 2014.02.21 09:29
    다소곳이 앉아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
    토미맘 2014.02.21 13:46
    그렇지요? ㅎㅎㅎ
    정말 우리아랑이는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목소리도 엄청 애교스러워요....너무자랑한다고
    흉보시겠넹.....ㅎㅎ
  • ?
    신철이와아이들 2014.02.21 12:01
    아랑이 정말 예쁘네요^^
    배경에 있는 상자에 그려진 구름빵 고양이들도 같이 나왔어요~
    토미맘님의 사랑 듬뿍 먹고 잘 자라준 아이가 정말 대견하고 기쁘네요.
    전 작년에 7마리의 새끼를 낳은 어미냥이를 눈앞에서 보냈어요..ㅠ_ㅠ
    예전에 통덫에 아가랑 함께 잡혀서 풀어줬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안들어가요..;
  • ?
    토미맘 2014.02.21 13:48
    아랑이 정말 귀엽지요? ㅎㅎ

    우리애들은 머리가 좀 나쁜지 수술한애들도 자꾸 통덫에들어가서
    꺼내주고그래요...ㅎㅎ 덫을놓으면 꼼짝도 안하고 몰래 지키고있다가
    수술한애들이 잡히면 자꾸 풀어주고 새로 미끼도 놓고 그럽니다...
    선별포획은 정말 어려워요...
  • ?
    켓빠 2014.02.21 17:04
    토미맘님 사랑으로 건강해진 아랑이네요 ^ ^
    아프지말고 오랫동안 토미맘님옆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TNR 하면서 느낀거지만 .. 캣맘님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그 무거운 통덫을 냥이들과 함께 옮기는거 정말 만만치 않는 일이던데 ~
    전 할때마다 징징되거든요 ~~ 너무 감동이예요 ㅜ ㅜ
  • ?
    토미맘 2014.02.21 17:30
    첨에만 무섭고 힘들지 몇번하다보니 이젠 ....그 느낌 아시죠? ㅎㅎ
    수술시켜준애들 밥먹는모습은 정말 예뻐요...앞으로도 계속 해줘야해서
    마음이 바쁘긴하지만요....ㅎ

  1. 뻔돌이 뻔순이들

    늘 즈집 베란다를 제집처럼 드나드는 뻔돌이 뻔순이 들입니다 ㅎ 위부터 고딩이 켈리 태양이 이뻐죽겠어요 애교도 얼마나 많은지 ㅎㅎㅎ 욘석들 발정와서 TNR 해...
    Date2014.02.2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애옹맘 Views3225
    Read More
  2. 귀염둥이 세자매 냥♥

    까꿍 ♡ 귀여운 삼색 아가씨와 발랄한 점박이 자매. 크하-품ㅋㅋ 입 큰거 보소ㅋㅋㅋㅋ 겁이 많아도 호기심도 많아 빼꼼이 창문 안쪽까지 다가와 들여다봅니다. ...
    Date2014.02.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벨라뎃다 Views3348
    Read More
  3. 휘경동 모아파트내 담장뒤에 만들어진 길고양이 집

    제가 사는 곳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방문하는 곳인데 길고양이 집이 세 개가 있어요. 아파트 주민이 만들어준것같은데 주기적으로 물과 사료가 있네요. ...
    Date2014.02.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배비나 Views4020
    Read More
  4. 길고양이의 겨울나기'ㅅ'=

    송파구 문정동에 살고 있는 아단이예요 ~ 따뜻한 햇볕아래 단잠을 자고 있는데 제가 방해를 했어요 > _<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
    Date2014.02.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켓빠 Views3778
    Read More
  5. 우리 막내 아랑이예요...

    어느날 갑자기 다 쓰러져가는모습으로 나타나서 제 속을 많이 태운아이예요. 어떻게든 살게하려고 열심히 맛있는걸해다 먹였지요. 요즘은 아주 튼실하고 활발해...
    Date2014.02.20 분류내사랑길냥이 By토미맘 Views3642
    Read More
  6. 딸랑구 동이

    Date2014.02.18 분류길냥이였어요 By유리! Views1750
    Read More
  7. 아파트 관리실 옆에 살았어

    난 아파트 단지에서 태어났어. 그 단지에 사는 고양이 스토커 누나는 길냥이 새끼만 보면 데려다 키우다가 조금 크면 밖으로 내 보내. 다행이 캣맘이 있어 굶어 ...
    Date2014.02.17 분류길냥이였어요 By히야 Views2146
    Read More
  8. 애교쟁이 이쁜이~

    회사 앞 길냥이들중 한마리에요. 이제 담달이면 일년되는 냥이네요~ 새끼 세마리중 유일하게 그나마 포즈를 잡아주네요. 궁디에 손만 대만 저렇게 발라당 눕습니...
    Date2014.02.1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루이스 미겔 Views3118
    Read More
  9. 삼색고양이 순이

    오랜만에 삼색냥이 순이를 만났어요. 예쁘죠~~~? 순이 목소리를 아직 듣지못했는데 냥냥거리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ㅠㅠ
    Date2014.02.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리리라라 Views3409
    Read More
  10. 낮에 본 예삐

    낮에는 첨은 보네요. 얼굴이 며칠 사이 많이 변했습니다. 청소년에서 이제 아저씨로.
    Date2014.02.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리! Views32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