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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4.02.21 03:19

길고양이의 겨울나기'ㅅ'=

조회 수 3768 추천 수 2 댓글 15

송파구 문정동에 살고 있는 아단이예요 ~
따뜻한 햇볕아래 단잠을 자고 있는데 제가 방해를 했어요 >  _<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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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동 2014.02.21 04:56
    저렇게 손길을 허락하다니 부럽네요
    전 아직도 멀~~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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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1 16:52
    저 아이는 사람들을 안 무서워해서 문제예요 ㅜ
    그걸 이용해 담배빵을 놓는 사람들이 간혹있어서 속상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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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미겔 2014.02.21 23:18
    믿을수가 없네요. 담배빵이라뇨...아..정말...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그런 사람들 다 천벌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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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6 01:06
    네 ㅜ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
    사람들 너무 잔인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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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맘 2014.02.21 06:37
    낙엽을 이불삼아 자고있는모습이 참 평화로워보여요...
    저렇게라도 편하게살게 사람들이 그냥 내버려두면 얼마나좋겠어요...
    손길을 허락하는건 그만큼 믿는다는 얘기겠지요.... 색이 참 특이하고 개성이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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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1 16:55
    다행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지내고 있는 아이인데
    세상에 좋은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늘 걱정스러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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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라라 2014.02.21 09:27
    너무나 예쁜냥이예요ㅜㅠ분홍젤리도 귀엽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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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1 16:57
    몸짓은 작은데 냥이들에게 절대 안 밀리는 ㅋ ㅋ 신기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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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미니 2014.02.21 16:24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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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1 16:58
    네~ 아무탈 없이 건강히 오랫동안 살아주는것만 바랄뿐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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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햇살 2014.02.23 13:31
    손길을 허락한다는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한일이예요
    너무나 나쁜사람들이 많기에....
    사료만줄뿐 전혀 눈길교환도 하지않습니다..
    왜냐면...
    나쁜맘을갖구 접근하는이에게 손길허락하다 해꼬지당할까 염려되어...
    집냥이로 키울거아니라면...교감하지않는게 나을듯..
    길냥이로사는 삶은 너무나 험난하기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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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6 01:08
    맞아요 ㅜ ㅜ 저도 이 아이 볼때마다 항상 걱정이되요 ~~
    세상엔 나쁜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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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4.02.23 17:43
    이쁜아이이네요^^
    순한아이네요,,,우리마당에 사는 삼색냥두 녀석은 일년가까이 봤는데도 얼마나 도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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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4.02.26 01:10
    제가 몇년씩 돌본 아이들도 아는척은 해도 절대 손은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다행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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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엄니 2014.02.27 21:39
    아.순둥이네요... 발바닥을 보니 길생활의 힘듦이 느껴져 맘이 짠합니다...ㅠㅠ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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