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 구역만 할때는 관리대장이 필요 없었는데 이제 제법 있으니 차트를 만들어 기록을 해야 겠습니다.
아침에 나와 있어 사료 한줌 먹는 행운을 ^^
구청예산으로 실시한 아파트쪽 치킨집 앞 냥이(구역 3-치킨파 고유번호403130 밤에 찍어야 되는데 찍새의 실력이
받혀 주실 못하네요.고보협의 통일 된 양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꽃순이를 알아보지 못했을리는 없고 분명 티엔알이 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 대장으로 보이는 냥이가 있네요.여기에 몇 놈이 모여 있습니다.상태로 봐서는 음식 쓰레기 먹고 살지는 않은듯 합니다.
비슷한 생김이 차 밑에도 있네요
노랑이는 확실이 귀표식 되었고 ,카오스는 배~~헐 어두울 때는 못찍겠어요
저 카빠 속에 3일쯤 된 새끼 냥이가 있어요,옆집 사람도 다행이 가만히 나두네요.제가 살고 있는 집은 주인과 쌍욕이 오고가며 싸우고 방 뺀으려고 하니 계약기간 동안 못내주겠다고 해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그 이후로 냥이들 함부로 쫓아내지 못하는데 이곳까지 관리할 능력이 되지 못해 그냥 지켜봅니다.
모던 냥이들이 새끼들을 잘 키워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어떤 할매의 말처럼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천적이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조절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