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다가 지쳐 쉬다가 화장실도 갔다가 ~ㅋㅋ
두녀석은 형제에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잘때도 붙어자요~
나이는 3-4달정도 됐는데 친구 회사창고에 어미잃은 새끼길고양이 였답니다~
10월29일부터 저와 함께 살아요~
이름은 흑채와 새치에요~
우리집고양이
2010.12.06 15:36
우리집 말썽꾸러기들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10
난 네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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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는데 일주일걸렸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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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진짜 이쁘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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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신것 축하드려요~ 이쁘게 오래 오래 같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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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뛰어난 작명센스.. 아이들이 깜찍해요. 함께한다니 외롭지 않고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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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니정말 너무좋아요 둘다이쁘구깜찍 정말웃음이절로나와요ㅎ특히나 흑채눈동자가매력적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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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들 미묘네요.
너무 예쁘게 키우셨네요.
성묘는 아닌 것 같고 한창 개구쟁이 모습이네요.
두 녀석 보두 행복해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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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회사앞 고양이들도 찍어올께요 ㅋㅋ
13마리였는데 새끼낳아서 16마리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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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냥이는 역시 매력적인 아이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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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다 제 스탈이예요~
울 호랭이도 형제가 있었으면 올매나 좋을까나~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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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무엄한지고! 엊그제는 블래기한테 허연 조끼에 초록 바지 입혀놓고 낄낄대더니... 이젠 공주에게 깔대기를 씌어놓고 .. 이 무슨 일이더냐~~ 아우~ 얼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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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안쓰럽다
낯선 장소, 생각하지 못한 만남 너는 나를 살피고, 난 너를 바라본다 넌 내가 궁금하고, 난 네가 안쓰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채와 새치....이름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애기들을 키워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