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운동하러 내려오다가 회색고양이를 아파트 밑에서 보았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학교마치고나 학교갈때 눈이 마주치게됩니다.그뒤로 캔을 저녁마다 운동하러내려갈때마다 밥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엄청피하고 그러다가 말도걸어보고 멀리서 옆에있어주고 하다보니 지금은 친해졋습니다.
매일 제가 밖에나갈때마다 아파트1층 계단에 앉아있습니다 학교갈때,올때,놀러갈때,운동할때 맨날 인사하고 하다보니 주위에서 제가 주인인줄아나봅니다. 이제는 이름(뽀또)라고 지어서 뽀또야라고 오면 와서 제가 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올라와서 쓰담쓰담 해줍니다. 지금 현재는 그외고양이10마리가 저희동주변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매일 사료와캔을 섞어서 물과 같이 나두면 차례대로 한명씩밥을 먹고 가는거보니 기쁩니다 .^^
암냥인지 숫냥인지 구별을 할수 있는지요...사람에게 다가오는 냥이이면 암냥이면 누가 데려가서
새끼 낳아 팔고 그렇게 출산 임신을 반복 할까 걱정이군요.
누군가 임보라도 할수 있다면 좋겠군요.
그리고 냥이들 거두는 그 아름다운 마음 감사 합니다.
냥이들 먹을 것 주실때 절대 아파트 화단 부근이나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 밝은시간대에 주지마세요.
처음엔 별 말 하지 않다가 나중에 꼭 뭐라하는 사람들이 생기니 아파트 뒤에 화단이나
사람들이 덜보고 덜 가는 곳으로 냥이들 먹을 것을 주세요,
사람인 우리가 냥이들 입장에서 편하게 밥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냥이들이 안전하게 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