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라보고...
손을 잡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잠을 자고...
우리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길냥이였어요
2014.07.21 23:47
가족이 되었어요.(키티의 근황)
조회 수 1469 추천 수 0 댓글 7
경기 구리] 우리동네 치크 미묘아이
1년전에 내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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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집사라 미용은 직접 못한답니다 ㅠㅠ
하지만 다음부터는 직접하리라 결심했어요(주먹 불끈)
아이들 마취시키는게 넘 안쓰러워서...
우리 키티는 고보협 덕분에 목동하니에서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회복해서(곰팡이 피부병 때문에 조금 고생했어요) 집에서 편안하게 잘 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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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가 저렇게 매끈하다니 탐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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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네요
아이들도 순하게 보여요
함께 사랑하며 살아 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원래 두 녀석이 형제였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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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르지만 아빠는 우리아파트 대장냥이에요.
피는 못 속인다고 어쩜 꼬리가 쏙 빼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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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저 아찔한 뒤태ㅋㅋ
우째 이래 사이가 좋아요
정말 행복해보여요
아이들 모습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울집 해리도
다리 하나가 없어서 걸을때 늘 안쓰럽긴 하지만
같이 지내다보면 잊고 지낼때가 많아요
키티도 복이 많은 아이네요
두 아이와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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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아이들 덕분에 많이 행복해졌어요.
뚜리사랑님도 해리랑 순돌이하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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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고... 손을 잡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잠을 자고... 우리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미용을 무지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직접 하신건가요?
민둥몸으로 다리 쩍벌하니까 정말 적나라 하군요.ㅋㅋㅋㅋㅋ이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