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들 밥주는 이곳을 비밀의 정원이라고 부릅니다
무덤들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거의 안오는장소죠 ㅎㅎㅎ
대신 애들은 편히밥먹고 휴식도 취할수있는 멋진곳이예요
밥을 저녁에만 주다가 애들 TNR을 하면서 낮에도 주게되었어요
밥은 나뭇잎에^^
1년전에 내린 선물
사라진 이쁜이와 삼순이 그리고 생존한 '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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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저 아이들이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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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고양이들이랑....
나름 운치있는데요?ㅎㅎ
보디가드가 많은데 무서운것도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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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당히 운치가 있는곳이예요 딱히 무덤이있다해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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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사는 길고양이들과 표정이 다르네요.확실히 복잡안 도시의 길고양이들이 힘들게 살아가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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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심에 살아가는 애들보면 마음아플때가 많아요ㅠㅜ 걔들에 비하면 얘들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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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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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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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고 행복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애들 tnr수술을 시켜주셨나요?
수술하면 지금과 같은 평온함이 더 오래 갈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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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들 개체수가 좀 되다보니 아직도 못한아이들이 있긴해요 그리고 포획실패해서 태어난 위사진속의 아깽이들 도래미파 도 또 때가되면 해줘야하구요ㅠㅜ.. 일단 여자애들은 사진속 밥먹는 삼색이 아라만 빼고 다했는데 남자애들은 아직까지 못했네요 여자애들 마무리되면 남자애들도 하나씩 해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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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 본문에 tnr 해주었다는 걸 깜박했어요.^o^
이것도 나이 탓인가...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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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에요 에옹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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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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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아요 저희동네는 비밀의 정원이 없어서 ㅠㅠ 이제는 아가들이 저희집 계단까지와서 밥달라고 부르는데 동네사람들 보기 무스와서 ㅋㅋ 더좋은 장소를 물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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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곳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택가에 살다보니 몰래몰래~ 주고 있어요 항의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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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길아이들의 천국이군요.
넘 보기 좋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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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내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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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