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어느날 선물처럼 내려온 고양이 삼남매^^
어미가 로드킬을 당하고 갈때없는 아이들을 동물좋아하는 거래처 사장님이 데려오셨어요.
마음씨좋은 사장님과 협의하에 사무실에서 키웠답니다.
최근 회사가 이전을 하면서 얘들도 함께 이사를 왔어요.
이젠 너무 커버려서 사무실이 아닌 사장님이 마당에 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가로*세로 3미터로 내방보다 넓게~~~ㅎㅎ
타워도 새로 넣고 박스집이랑 냥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래쳐도 새로 넣었어요.
가끔 쉬는시간에 문을열어 산책도 시켜주지만 회사가 자동차정비공장이라 차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여요.
우리 아이들 보고 싶으면 성주로 놀러 오세용~~~^^
참, 아이들 이름은 노랑이,먹보,까망이 예요. (집사 이름짓는 센스가....^^;;)
야옹이 파라다이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