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제가 밥을 주는 길냥이 도도에요~위의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ㅎㅎ
7월`12일에 운명처럼 만난 우리 ~ 도도라는 이름은
뛸도 + 복도 = 뛰어다니는 복덩어리 라는 뜻으로 한자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이름그대로 뛰어다니는 복덩어리가 되길 바라며^^
애교도 많고~
붙임성도 좋아요 ㅎㅎㅎ
처음 도도를 여기서 만났어요. 이 집 아줌마 아저씨께서 우유랑 참치를 챙겨주셨더니 안떠나더래요...
아저씨가 차로 10거리인 소 사료공장에 내려놓고 왔는데도 걸어서 그 더운 여름에 다시 찾아왔답니다.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리를 옮겼어요... 급한대로 제가 챙겨놨던 방석을 옮겨주었죠
저는 통학하는 대학생인데 아침저녁으로 밥을 주고 있어요 ㅎㅎ
우리 도도는 진짜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블로그 홍보목적이 아니라 그저 도도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라고
블로그 주소 남길테니 한번 오셔서 도도의 고운 목소리 들어보세요^_^
http://blog.naver.com/eheh9508/22010378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