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밤에는 고양이들이 좀 있어요..
밤에 나와있는 애들은 굉장히 행색이 초라하고 말라비틀어졌는데
그 아이들 중에는 아닌 거 같아요..
요새 밤에 나와있는 아이들은 잘 안보이는 거 같아요..
오른쪽에 임대원룸이 들어섰는데.. 해꼬지라도 당했을지도 몰라요..
(현재 이동네 원룸붐이 일고 있어요 오랫동안 변화없던 다 무너져가던 동네였는데..)
빈터에 임대원룸이 들어서고 안보여요
"내가 이원룸 짓는데 대출까지 받았는데 새든 사람이 싫어하면 어쩔라고 꺼져!!"
이렇게 될 가능성이 100%네요.
그전에는 그 아이들이 있어도 사람들이 그냥 지나갔는데..
이아니는 좀 덩치가 있는게 누가 잃어버린 아이일까요?
또 맘만 아리네요..
이동네서 캣맘 본적없음..
캣맘은 수도권에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