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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4.11.06 04:33

구미 원평동 고철상 앞 쓰레기장 고양이

조회 수 1339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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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밤에는 고양이들이 좀 있어요..

밤에 나와있는 애들은 굉장히 행색이 초라하고 말라비틀어졌는데

그 아이들 중에는 아닌 거 같아요..

요새 밤에 나와있는 아이들은 잘 안보이는 거 같아요..

오른쪽에 임대원룸이 들어섰는데.. 해꼬지라도 당했을지도 몰라요..

(현재 이동네 원룸붐이 일고 있어요 오랫동안 변화없던 다 무너져가던 동네였는데..)

빈터에 임대원룸이 들어서고 안보여요

"내가 이원룸 짓는데 대출까지 받았는데 새든 사람이 싫어하면 어쩔라고 꺼져!!"

이렇게 될 가능성이 100%네요.

그전에는 그 아이들이 있어도 사람들이 그냥 지나갔는데..

이아니는 좀 덩치가 있는게 누가 잃어버린 아이일까요?

또 맘만 아리네요..

이동네서 캣맘 본적없음..

캣맘은 수도권에 많은거 같아요


  • ?
    양이형아 2014.11.06 10:52
    우리 양이도 얼마전에 저런넘 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당당한 묘대감처럼 행세합니다. 양이가 배도 그프지만 외로움도 마니 타는것같아요. 그리고 캣맘만 있는게 아니라 캣 파파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밥 안주어도 죽지는 않는데 가가멜같은 나쁜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 ?
    링맘 2014.11.06 19:12
    쓰레기 더미 뜯으려 하는 모습이 너무나 가엾네요. 아무도 밥주는 사람이 없나봐요.ㅠㅠ
    다니다가 쓰레기 봉지 근처에서 아이들이 안 보일 때는 오히려 '아 , 쓰레기 뜯지 않아도 될만한 모양이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밥봉지나 닭가슴살 같은 거 살짝 흔들고 유인해서 구석진 곳 있다면 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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