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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5.01.04 17:25

구미 제가 사는 동네 길아이들

조회 수 735 추천 수 1 댓글 2

1.jpg 2.jpg 3.jpg 4.jpg 5.jpg

여기서 주다가 쫒겨났어요

홍시랑 고구마 껍데기였는데 안먹드라구요

그래서 닭목뼈로 바꾸어서 자주는 아니고 가끔 챙겨주다가

결국 쫒겨났어요.

빈건물인데 왠지 깨끗하드라구요

사진에 왼쪽건물에는 불이 들어와있는데

모텔인데 그 모텔 여자주인으로 추정되는 인간이

제가 누군지도 알고 있고 달려들어서

쫏겨났습니다.

사진에 고양이는 이 건물주위 고양이인데

그런 인간이 있는데 괜찮을지 걱정되요.

집에서 키우고 싶을정도로 다정한 남매로 추정되는 길아이들이었는데..

그외 회색등무늬 아이 그리고 작고 마른 아이(흰색톤) 많았는데.. 심히 걱정되네요.

게다가 구미어투가 평소에 시비거는 투인데,

공격할땐 정말 우와 얼마나 XXX 싶던지

  • ?
    내사랑 통통이 2015.01.04 22:17
    홍시와 고구마 껍데기..;;;
  • ?
    페트라 2015.01.10 12:35
    길고양이 밥준다고 저보고 미친년 이래요..어떤 할머니가...
    또 어떤년은 저보고 참 할일없는년이네...그러더군요
    욕 배틀하며 싸웠서요 ㅎㅎㅎ
    그래도 전 여태컷 캣맘8년차...밥주고 있습니다
    욕하고 밥그릇 치우고 내쫓는 인간탈을 쓴 쓰레기들..많습니다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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