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에 TNR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서 조용히 앉아 있던 아이입니다. 건장한 수컷인데 먹이를 먹을 때 비명을 지르고 뱉아내고 다시 먹고 다시 비명을 지르고 입을 들고 탁탁 거리는 것이 아무래도 입 속 병이 깊은 것 같아 TNR 후에 스켈링과 발치를 했습니다.
1주일 입원하고 어제 5시경 주차장에 방사하였습니다.
걱정이 되서 어제 밤에 그리고 오늘 오전, 오후 찾아보는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히 살아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 찾아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수술 전 병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고 하느라
방사 사진을 미처 못 찍었는데...다음에 냥이를 다시 만나게 되면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