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 엄마....
그러니까 옆집 가게 고양이.....
근데....그 집에 가지 않고.....
울 가게에 눌러 사네여.....
아줌마가 찾으러 와서 불러도 가지 않고.....
뭔가 상처 받은듯.....
근데..그 아줌마....단풍이가 자기에게 오지 않자....
완전...ssㅏㅇ욕을 하며 가더군여....
단풍이가 왜 안가는지 알듯 싶었어여....
나에게는 와서 냥냥 거리며 부비 부비 연발인데.....
이쁘져? 랑이와 사이 좋은 모자간입니다. ^^
당분간 단풍이 외출금지.. 옆집 가게 쥔아줌마가 목줄 매놓으면 어째요... 뒤로뒤로 빼돌리시고... 요즘 안보인다고 둘러대세요... 울 순진하신 박달팽이님...
지금부터 맹연습~~~~ "글쎄요~~~ 그날이후 안보이네????"
넘넘 이쁘고 다정한 모자..... 이 행복이 오~~래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