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768 추천 수 0 댓글 6




5월5일 어린이날 태어난 새끼가 오늘처음 지붕밖으로 나왔어요..ㅋ
청소년이었던 애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가 다 하늘로 갔을거라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닭고기를 지붕안으로 물어나르길래 혹시나 했더니...

오늘 처음 인사를 시키네요..ㅋ

그런데 새끼가 한마리밖에 보이지않는걸보니 살아 남은애는 요아이 하나밖인것 같아

조금 안타깝네요...


  • ?
    스나오 2015.07.29 17:46

    애기가 참 예쁘네요


    엄마는 삼색인데 아기가 태비네요..전 왠지 제일 흔한 태비가 정이 가더라구요 작은 호랑이 같기도 하고....


    저도 돌보는 냥이가 새끼 낳는 것 몇번 겪었는데...경험상 딱 태어난지 2달 좀 지나면 밖으로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그 때가 제일 귀엽고 활동도 활발한 때인 것 같아요


    오래 오래 잘 지켜봐  주세요^^

  • ?
    용감이 2015.07.29 17:46
    어제 첨 만났는데, 만감이 교차했어요..ㅋ
    그런데 제가 고양이는 잘몰라서 그런데..아빠가 어떤색이면 아기가 저색이 태어나나요??

    제가 봤을때 밥얻어 먹으러오는 수컷이 검정이랑 노랑(치즈?) 두마리가 있었거든요..

    아무튼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 ?
    오골계 2015.07.29 17:46

    아이 눈매가 엄마랑 똑같네요.


    하나 남았으니 엄마가 얼마나 절절하겠어요.


    저도 입양보낸 아이들중에 우다다 심하다고 3주만에 2마리 파양 왔는데 어미는 금방 새끼 알아보고 핣고 하는데 눈물나 혼났어요.


    고양이 모정이 사람보다 나은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맛난 간식을 줘도 아이들이 먹을때는 밥그릇 을 가로 막고 다를 냥이들 못오게 막고 있다가 아이들 다먹고 남은거 먹는거 보면 나도 내 자식한테 저랬나 싶고...저도 어린데 자식이라고 챙기는거 보면..슬퍼요.


     

  • ?
    용감이 2015.07.29 17:46
    맞아요....모정...저 어미도 식탐이 엄청 많은데, 어느순간부터 닭가슴살을 먹지도 않고,,
    어디론가 나르는걸보고..혹시나 했었는데.. 이렇게 두달반만에 애기를 보여주네요...ㅋ

    뭔가 찡한느낌이 들었어요.ㅋ



    너무너무 덥네요...어제부턴 냐옹이들도 혀를 내고 헥헥거리네요...

    오골계님도 냐옹이들도 이 무더위 잘 보내세요~^^
  • ?
    까꿍이 맘 2015.07.29 17:46

    넘 예쁜 엄마와아가냥...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깊게 바램합니다.

  • ?
    태돌이 2015.07.29 17:46

    이 녀석들아  건강하게 자라라^^


  1. 고양이 Before & After...^^

    돌보고 있는 뒷산 공원의 냥이들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시간이 흐르며 성장하고...그 모습도 몰라보게 변해갑니다 안타깝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거나 어느날 ...
    Date2015.07.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스나오 Views3684
    Read More
  2. 어린이날 태어난 새끼고양이 오늘 세상밖으로 나왔어요~^^

    5월5일 어린이날 태어난 새끼가 오늘처음 지붕밖으로 나왔어요..ㅋ 청소년이었던 애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가 다 하늘로 갔을거라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닭고...
    Date2015.07.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용감이 Views3768
    Read More
  3. 작업실에 같이 사는 길냥이들 ...

    안녕하세요... 이곳에 가입하고 처음 글 남겨 보네요. 용인에서 작은 목공방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 치즈한마리가 낳아 기르는 새끼들이 있습니다. ...
    Date2015.07.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별책부록 Views2935
    Read More
  4. 슬픈 뻔순이

    구청 뒷마당 시설물정원에 둥지를 튼 돌이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여인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뻔순이입니다. 순이는 돌이에겐 항상 포근한 집과 다른 곳보다 더 ...
    Date2015.07.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사람과자연 Views2480
    Read More
  5. 너무 예쁜 인하대 초롱이

    청순하고 청초하고 초롱초롱해서 청초롱이라고 지었다가 초롱이로 부르기로 한 삼색이예요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야옹씨중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것 같아요 물론 ...
    Date2015.07.2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응애 Views2288
    Read More
  6. 기계식 주차장에 또 아가가 있네요.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 3년차 캣맘입니다. 밥주는 옆 건물에 기계식 주차장이 있는데, 기계식 주차장아래로 아냥이들이 빠져있습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한마리...
    Date2015.07.12 분류내사랑길냥이 Byskymisone Views3523
    Read More
  7. 저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길냥이들입니다

    어미고양이3마리 새끼고양이들 총14마리에서 5마리 입양보내고 9마리남아있답니다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그리고 어미고양이들의 모성애에 감동받으며...
    Date2015.07.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탱탱알탱 Views3733
    Read More
  8. 울 ~아파트 동네 사는 아이들 ~~냥이들 밥주고 ~물 주고 ~`하루가 바쁩니다...ㅎㅎㅎㅎㅎ

    울 ~아파트 에 사는~길냥이들 ~~머루~~망고~ 애기냥이는 캔 챙겨다 먹이고 ~~이제 많이 컷어요.. 단지에 애들이 봄에 새끼를 많이 낳았는데 ~다 잃고 머루가족은 ...
    Date2015.07.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금빛바다 Views3547
    Read More
  9. 길냥이였던 ~~울 초롱군

    ~~~~길냥이에서 ~가족이 된 2살~~ 남아 ~~중성화 해 줬구요.... 사랑가득 받고 함께 지낸지 2년이 다 되어 간답니다... 초롱이가 있어서 매일 즐겁고 행복한 시...
    Date2015.07.09 분류길냥이였어요 By금빛바다 Views3366
    Read More
  10. 진상고양이....오스

    날씨가 너무 덥지요? 제가 돌보는 냥이의 진상짓을 보시겠습니까? 매일 이러구 잡니다. 지금도 배를 보이게 누워 자네요. 제가 없으면 바닥에 누워있다가 제가 있...
    Date2015.07.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오골계 Views33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