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새낀냥 보듬고 젓도 물럿는데...
젓이 말랏는지...
지 새끼도 아닌걸 며칠 품었죠
끝으로 육만이 애교 사진몇장
지 새낀냥 보듬고 젓도 물럿는데...
젓이 말랏는지...
지 새끼도 아닌걸 며칠 품었죠
끝으로 육만이 애교 사진몇장
너무 귀여워요..^^
저희 아파트 현관 옆 베란다 깊숙히 살아가는 다섯살 되어가는 길냥이 나비도
3년전 어디산가 주막만한 아기냥을 데리고 와
제가 아파트 몇군데 마련해 준 길냥이 급식소로 데려다니고 하였거던요.
이 녀석이름은 돌이인데 3살이 되어가도 다른 냥이들 보다 작네요.
그러니 나돌아다니면 귀도 띁겨오곤 합니다.
이 녀석들 약먹이는 것도 이젠 이골이 났네요.
돌이는 새아빠 나비 빽 믿고 기고만장하며 오늘도 지 새아빠 나비와 살아가는데요.
길냥이들이(제 경험엔 숫컷 냥이들) 뜻밖에도 어미없는 아기 냥이들을 잘 걷어 돌바주더라구요.
육만이가 덕도님 만나서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티엔알해주시면 좋겠네요.
아~~묘연의 손을 잡으신 사랑충만 축복받으신분 ^^
당연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세탁기 돌리기 전에 꼭!! 들여다 보셔야 겠어요.
육만이가 구해온 아가가 건강하게 회복하면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저는 가장 아끼던 녀석이 열흘이 넘게 안보여 속이 타들어갑니다
돌아오면 더욱 잘해주고 사랑해 줄 생각입니다...더 많이 육만이 사랑해 주세요
미치게따 너무너무 이뻐요~
같이 세탁기속에 들어가있구싶었어요 순간 ㅋㅋ
육만이라 그래서 남자인줄알았는데 여자... 육순이? 어감이좀 이상하네요..
진찰비 육만원이라 육만이 센스있으심ㅋㅋ
혼자 사시는 덕도님한테 하늘이 준 선물인거같네요 또 TNR은 정말 필수이시겠어요
언능 해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끝까지 알콩달콩하시길 바랄께요~
어머나..너무 예쁘네요.
쥐고기 선물도 받으시고..총각냄새 풀풀나는 세탁기 속에서 무아지경인걸 보니..육만이가 덕도님을 꽤 사랑하나 봅니다.
냥신매매...헐... 설마요..^^;;
새끼를 너무 빨리 뗴어 놓셨다...너무 새끼가 그리웠는데, 때마침 위험에 빠진 아가를 구했나봐요.
이런 경우는 첨 들어봅니다...와....놀랍네요. 모성애가..
더 늦기전에 고보협 정회원 되셔서 TNR중성화 수술 꼭 부탁드립니다.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C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