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동물학대방지연합인가? 거기서 봤는데 중성화한 아이를 그것도 길냥이에게 쓰면 안되는 수술 실을 사용해서 수술하고선 제대로 치료도 안하고 내보내서 결국 수술 자리가 다 터져서 장이 쏟아진 채로 죽었다더라고요. 죽은 아이 사진을 받는데 가슴이 정말 답답했어요.
중성화 수술, 꼭 필요한 것인데 그냥 맡기기만 하면 안되고 아이가 회복할 때까지 신경 써서 보살필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참 어렵다는... ㅜ
아 !! 댓글이달리다니 감격 ㅠㅠ...ㅎㅎ
우와 5마리..존경스러워요 ㅠㅠ...
사료를 15키로사면 2마리가 한달 쪼끔넘는 기간안에 다 먹더라구요..ㅠㅠ 저희가 밥을 너무 많이주는건가요?..
다 처음이라 너무 어려워요 엉엉..
책임질 수 있는 한도에서 거두는것은... 몇마리는 쫓아내야하나요? 그것두 참 어려운 일이예요... 돌보다보면 수가 점점 늘어나는데.. 그건 또 왜그런건지 참..ㅠㅠ 근데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다 예쁜건 왜일까요...
눈을 마주치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져서... 그래도 두마리만 그런대로 잘 돌보고 있었는데...ㅠㅠ
아기고양이 6마리는 핵폭탄급 혼란을 저에게 쏟아붓네요..ㅠㅠㅋㅋㅋㅋ붙임성은 왜들그리좋은지..
누가 키우다가 저희 공장앞에 버리구 간걸까요?...알수가없어요...
이아이들 너무 예뻐서 데려가신다는분이 정말 있을것도 같은데..
데려가시는분은 정말 복받으실텐데...ㅎㅎ
댓글이 반가워서 주저리주저리... 넘말이많았나요??..ㅎㅎ
조언 정말감사드려요... 용기가 생겨요...ㅎㅎ
그래도 사무실분들이 너그로우신가 봐요
공장이니 부지가 여유가 있으면 어디 구석에 스티로폼 집을 지어주시는 게 어떨까요...
사료는 그 근처에 놓아 주시고...
위에 띠그레엄마님, 학원 창고에서 재우신다는데 거기서 자라면 시키는대로 말 듣나 봐요...^^
너그러우신분들도 있고... 소리지르면서 쫓아내시는분들도있고... 그렇답니다...ㅜㅜ
스티로폴하구 박스로 2층집을 지어줬어요 ㅎㅎ 나중에 그사진도 한번 찍어 올려볼게요 ~
중성화수술은 꼭 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숫자가 금세 수십마리로 불어서 감당이 안되요..
중성화 수술은 6개월이 지나면 해줘야 해요 특히 암컷은 6개월지나면 임신이 가능해지니까 더 신경써주시고요.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은 욕심이 아니라 희생이 따른답니다. 처음에는 이쁘고 귀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도 변하지 않은 관심을 주는 것은 욕심가지고 지속이 절대 안되지요.중성화수술후 아이들이 다 죽었다? 이상하네요 전 총 10마리정도 시켰는데 그런일은 없었어요. 좀 꺼림하지만 중성화수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야 사람도 케어가 가능해요. 스나오님.우리 애들은 학원 끝나는 시간을 다 알아서 나가서 부르면 다 들어온답니다.^^
2년을 밥을주었는데 처음보다 좋아졌지만 아직도 겯을 주지않습니다. 그래서 중성화후 뒤가가 걱정이네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공장 자제위에도 똥을싸놔서..ㅋㅋㅋ 조금 걱정입니다. 6개월 전후라면... 조금있다가 전부 중성화 수술 신청을 해야겠네요...
저는 피아노 학원을 하는데 5마리를 돌보고 있어요 문을 열어두고 있으면 들어와서 아이들옆에서 자기도 하고 저녁에는 학원창고에서 재우고 있어요 중성화는 구청에서 신청해서 다했고요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에서 거두시고 가급적 좋은 주인을 만나게 애쓰시는 것도 필요하세요 저는 아무도 데려가려고 하지 않아서 제가 품은 거죠.전 3년 정도 되가는데 이제 학원을 집으로 여기고 살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