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캣맘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밥주는 2마리 녀석들 입니다.
밥주는곳 건물 주인이 너무 좋으셔서 밥주는것도 허락해주고..
한마리는 어느순간 보니 tnr이 되어 있네요..tnr 하기전에 새끼를 낳아서
항상 새끼랑 밥먹으러 옵니다.
다가올 겨울이 걱정이긴 하지만 길에서 생을 다할때까지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습니다.
마직막 사진은 제가 키우는 4마리 고양이 입니다.^^
3년 전부터 캣맘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밥주는 2마리 녀석들 입니다.
밥주는곳 건물 주인이 너무 좋으셔서 밥주는것도 허락해주고..
한마리는 어느순간 보니 tnr이 되어 있네요..tnr 하기전에 새끼를 낳아서
항상 새끼랑 밥먹으러 옵니다.
다가올 겨울이 걱정이긴 하지만 길에서 생을 다할때까지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습니다.
마직막 사진은 제가 키우는 4마리 고양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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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도 밥자리에 족발뼈나 과자, 국에서 건진 고기건더기 등등...
가끔 치우는데 힘듭니다
길냥이들에게 먹이를 주다 보니
오고가는 사람들이 길냥이들 불쌍하다고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을 길냥이들에게 주고
이게 습관되어 길냥이들이 사람먹이에 길들여
쓰레기통 뒤지는 일이 있더라구요...
제가 먹이주는 구청 뒷마당은 산책도로이기도 한데
산책하는 사람들이 족발, 참치캔, 핫바 등등을 주더라구요.
냥이들 먹이들 주니 그런거 주지 말라해도... 영 말을 듣지 않네요.
산책도로가 되어 길냥이들 준다고 던져놓은 것들은
음식물쓰레기들이 되어 민원이 될수도 있건만...
그래서 제 눈에 띄이면 가차없이 봉지에 싸서 버리지만...
사람들 의식이 아직까진 재대로 되어있지 않기도 합니다.
얼마전 건물주 아저씨를 딱 마주쳤는데 맨날 고양이들이 쓰레기 뜯어 놓은다고 저보면서 투덜되더라구여...
근데 투덜만 됐지~밥주지 말아라~이런말은 안하고 밥도 안 치우더라구여..너무 고마워요.근데
밥도 있는데 왜 쓰레기를 뜯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네 뿌듯하고 한편으론 계속 출산할까봐 걱정되고.,.,다행이도 누가 tnr을 시켜 궜네요...새끼들이 2~3마리 있었는데 한마리만 엄마냥이 따라다니네요...
길에사니 아무거나 먹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짜증났는데 그것도 나쁜관심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치웁니다 잘 몰라서 그럴거라 생각하시고 이해하셔요
고맙구요~~
동감합니다 ㅠㅠ 저두 항상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저 아파트단지에도 4년되신 캣맘 계십니다. 처음에는 생각없이 시작했다 길냥이들 두아이 키우게 되면서 아이들이 안쓰러워 맘이
아픕니다. 다들 고생많으시며 존경합니다.
저도 양이 한마리 밥을준지 2년됬네요. 출산을하고 있던곳은 아기두마리에게 물려주고 엄마는 저희집앞 하우스로 옯겨갔습니다.
근데 또 배가 만삭입니다.어쩜좋죠. 걱정입니다.
애들을 위해서라도 TNR 시키서야 합니다
저도 애들 밥 주면서 한 2년 아기냥이들 입양도 보내고 했는데 애들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 한달 전 부터
애들 TNR 시작햇어요 8마리 중 4마리 했어요 다행히 애들이 잘 견뎌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