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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5.09.24 13:30

3년간 밥 주는 냐옹이덜~

조회 수 2800 추천 수 0 댓글 19




3년 전부터 캣맘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밥주는 2마리 녀석들 입니다.


밥주는곳 건물 주인이 너무 좋으셔서 밥주는것도 허락해주고..


한마리는 어느순간 보니 tnr이 되어 있네요..tnr 하기전에 새끼를 낳아서


항상 새끼랑 밥먹으러 옵니다.


다가올 겨울이 걱정이긴 하지만 길에서 생을 다할때까지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습니다.


 


마직막 사진은 제가 키우는 4마리 고양이 입니다.^^


 

  • ?
    삐삐냥이 2015.09.24 13:30
    건물 주인이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3년이나 캣맘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냥이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 ?
    스나오 2015.09.24 13:30

    공감합니다


    저도 밥자리에 족발뼈나 과자, 국에서 건진 고기건더기 등등...


    가끔 치우는데 힘듭니다

  • ?
    사람과자연 2015.09.24 13:30

    길냥이들에게 먹이를 주다 보니


     


    오고가는 사람들이 길냥이들 불쌍하다고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을 길냥이들에게 주고


    이게 습관되어 길냥이들이 사람먹이에 길들여


    쓰레기통 뒤지는 일이 있더라구요...


     


    제가 먹이주는 구청 뒷마당은 산책도로이기도 한데


    산책하는 사람들이 족발, 참치캔, 핫바 등등을 주더라구요.


    냥이들 먹이들 주니 그런거 주지 말라해도... 영 말을 듣지 않네요.


     


    산책도로가 되어 길냥이들 준다고 던져놓은 것들은


    음식물쓰레기들이 되어 민원이 될수도 있건만...


     


    그래서 제 눈에 띄이면 가차없이 봉지에 싸서 버리지만...


    사람들 의식이 아직까진 재대로 되어있지 않기도 합니다. 

  • ?
    핑크민이 2015.09.24 13:30
    저기 맨위 누렁이 녀석이 봉투뜯어 족발먹고 있더라구여..ㅠㅠㅠ
  • ?
    삐삐냥이 2015.09.24 13:30
    밥주시는 아이들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냥이들이 와서 뜯은 걸 수도..
  • ?
    핑크민이 2015.09.24 13:30

    얼마전 건물주 아저씨를 딱 마주쳤는데 맨날 고양이들이 쓰레기 뜯어 놓은다고 저보면서 투덜되더라구여...


    근데 투덜만 됐지~밥주지 말아라~이런말은 안하고 밥도 안 치우더라구여..너무 고마워요.근데


    밥도 있는데 왜 쓰레기를 뜯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 ?
    용감이 2015.09.24 13:30
    아가도 같이 밥먹으러 왔나보네요..ㅎㅎ 귀여워요..
    내가 밥주는 냥이가 저렇게 애기를 낳고.. 또 커서 같이 밥먹으러 오는거보면..

    조금 흐뭇하지 않던가요?^^

    제가 밥주는 애들중 저만한 새끼냥이가 있는데.. 11월중에 중성화수술 시킬예정이에요..

    다들 건강하게 살아줬음좋겠네요..^^
  • ?
    핑크민이 2015.09.24 13:30

    네 뿌듯하고 한편으론 계속 출산할까봐 걱정되고.,.,다행이도 누가 tnr을 시켜 궜네요...새끼들이 2~3마리 있었는데 한마리만 엄마냥이 따라다니네요...

  • profile
    아톰네 2015.09.24 13:30
    에쁘당^^
  • ?
    핑크민이 2015.09.24 13:30
    귀요미들이예요..
  • ?
    곰곰이 2015.09.24 13:30
    저두  길냥이 밥주고 있는데 민이님이 너무  부럽네요...주인이 냥이들 밥도 못주게하고  눈에 보이면  쫓아 낸답니다.신랑도  밥주는거 싫어하구요.ㅠㅠ 
  • ?
    정아냥 2015.09.24 13:30
    길냥이에게 음식을던져놓고가는사람들.....   정말비양심적인사람들 있어요.
    먹지도못하는 상한음식을던져놓고가는사람들 정말속상합니다.

    주더라도 먹을수있는것을주던지 아니면 주지를 말던지, 인간들아 하고 원망합니다.

    민이님 길냥이들은 복받았네요. 주인이허락해주니 얼마나 뿌듯하고   든든하겠어요.
  • ?
    다섯야옹이 2015.09.24 13:30

    길에사니 아무거나 먹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짜증났는데 그것도 나쁜관심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치웁니다  잘 몰라서 그럴거라 생각하시고 이해하셔요


    고맙구요~~

  • ?
    노래공주 2015.09.24 13:30
    길냥이들 때문에 항상 가슴에 눈물이 고여 있읍니다 이렇게 슬픈 아가야 들이 또 있을까요
  • ?
    천사냥이 2015.09.24 13:30

    동감합니다 ㅠㅠ 저두 항상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 ?
    하늘푸름 2015.09.24 13:30

    저 아파트단지에도 4년되신 캣맘 계십니다.  처음에는 생각없이 시작했다 길냥이들 두아이 키우게 되면서 아이들이 안쓰러워 맘이


     아픕니다.  다들 고생많으시며 존경합니다.

  • ?
    진실 2015.09.24 13:30

    저도 양이 한마리 밥을준지 2년됬네요. 출산을하고 있던곳은 아기두마리에게 물려주고 엄마는 저희집앞 하우스로 옯겨갔습니다.


    근데 또 배가 만삭입니다.어쩜좋죠. 걱정입니다.

  • ?
    천사냥이 2015.09.24 13:30
    안되요 안되~ 얼른 TNR 해주셔야겠어요 ㅠㅠ
  • ?
    샴송 2015.09.24 13:30

    애들을 위해서라도 TNR 시키서야 합니다


    저도 애들 밥 주면서 한 2년 아기냥이들 입양도 보내고 했는데 애들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 한달 전 부터


    애들 TNR 시작햇어요 8마리 중 4마리 했어요 다행히 애들이 잘 견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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