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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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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된 아가들을 아나가 물고 들어온 것이 5월 22일경입니다. 둘째날 적응이 됐는지 탐색을 시작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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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마리 아가들이 아나의 젖을 먹기 위해 달려든 모습, 누가 엄마인지 아가인지 구분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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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정도일때 얘는 멍멍이얘요. 아들이 멍멍하고 부르니 의자밑에서 뛰어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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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는 라떼, 큰점박이는 모카, 노랭이는 카프예요. 저희집이 카페라서 커피이름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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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을 받은 아나에게 아들이 입던 무예24기 티셔츠를 입혀주었어요. 잘 어울리지요. 그옆은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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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쭈구려앉은 치노랑 카프. 아가때는 꼭 불어다니너니 조금 크니 따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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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랑, 한아가는 카프인지, 치노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자는 모습은 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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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 뒤서 마무스를 배개삼아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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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만 있다가 카페 쉬는날 카페로 진출한 모카. 의자위에서 창밖 바라보기를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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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과 인연을 만들어준 엄마 아나. 동네 캣맘들에게는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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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모습)겁이 많고 소심한 치노. 예전에는 구석에만 있더니 요즘은 쥐잡이 놀이에도 관심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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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모습)쥐잡이 놀이를 하다가 피곤했는지 잠이 든 아가들. 마끼는 쥐잡이를 하다가 너무 피곤했는지 벌러덩 누워서 잠이 들었네요.


 


아나랑 여섯마리 냥이들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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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사랑 2015.10.23 19:16

    우와~ 모두들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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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골계 2015.10.23 19:16

    밖으로 안나가고 잘들 지내나요?


    걱정하시는 글을 봤거든요.


    아가들이 하나같이 모두 이쁘네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사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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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아빠 2015.10.23 19:16
    요즘도 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그래서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목걸이를 해 줬어요. 물론  이름하고 연락처 적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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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015.10.23 19:16

    목줄할 때 조심해야 하는게 성장중에 목줄 했다가 잃어버리거나 집나가면 목이 괴사되더라구여.. 그점을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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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아빠 2015.10.23 19:16
    아..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네요. 고맙습니다. 고려할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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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단이맘 2015.10.23 19:16

    목줄 중에는 마디 한 부분이 고무줄로 된 목줄이 있습니다. 즉 아이가 성장해도, 고무줄이라서 살짝 씩 늘어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제품을 아이들에게 해 주고 있어요.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요.


    아직 성장기니까 나중에 보시고 그런 제품 사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많은 아이들 돌보시려면 힘드실텐데 애들이 참 예쁘네요.


    오랫동안 행복하세요.ㅣ

  • ?
    그냥^^ 2015.10.23 19:16

    목줄 신경써주셔야 할 꺼에요..


    안그러면 아가들 집나가거나 잃어버리거나 하면 목줄이 조여 괴사되서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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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랑 2015.10.23 19:16

    귀여워요~~!!^^


    삼냥이네였다가 마당냥이가 다섯 아기 출산해서 집에 들였는데 한 마리도 입양 못 보내고


     아홉냥이네 된 친구 생각나네요. 걔들이 벌써 네 살이 돼간다능~~^^


    워낙 깔끔한 친구인지라 그집이 늘 삼냥이네인 우리집보다 만배는 깨끗해요. 


    오래오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 ?
    아나아빠 2015.10.23 19:16
    고맙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저희집에 범백이 돌아서 예쁜 막내 멍멍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다른 다섯마리가 병을 이겨서 다행이지만 멍멍이 사진을 볼때마다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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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이 2015.10.23 19:16
    다들 건강해보였는데...
    멍멍이란 이름이 웃겨서 기억에 맴돌것 같은 이름이었는데...
    마음아프시겠어요...

    멍멍이도 좋은곳에서 잘지낼겁니다.다른 아이들도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 ?
    아나아빠 2015.10.23 19:16
    따뜻한 위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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