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담장 위에서 밥 달라고 노래하는 애기입니다.
일년도 안되어 보이는 애기는 얼마전에 TNR을 했습니다.
지금은 상처도 잘 아물었고, 밥도 잘 먹고 있어요.
애기는 워낙 작아서 유일하게 동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비가 와서 애기가 오지 않는 날이면 하루종일 궁금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모든 길냥이들이 애기처럼 미움받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일 담장 위에서 밥 달라고 노래하는 애기입니다.
일년도 안되어 보이는 애기는 얼마전에 TNR을 했습니다.
지금은 상처도 잘 아물었고, 밥도 잘 먹고 있어요.
애기는 워낙 작아서 유일하게 동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비가 와서 애기가 오지 않는 날이면 하루종일 궁금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모든 길냥이들이 애기처럼 미움받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할 말이 무척 많은 냥이 같아요^^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