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1.10 22:51

(두)루미와 (소)나무예요.

조회 수 1903 추천 수 0 댓글 28

PC230637.JPG

갈색 냥이가 루미이고, 검은색 냥이가 나무랍니다.

나무는 암코양이여서 인지 완전 애교덩어리예요. 옆에 와선 비비고 뒹굴고 얼굴 핥고 ㅎㅎ.....

루미는 애교를 대놓고 부리진 않지만, 항상 내 그림자 같은 존재랍니다. 주방에 있던 욕실에 있던 어디서 무얼하던간에

옆에 살며시 와선 '"야옹~"하고 신호 보내는(....)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울 냥이들~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이랍니다^^

  • ?
    마리아 2011.01.10 22:57

    하염없이 자는 아가들 모습은 평화 그자체라 생각되어져요.

  • ?
    하늘코코 2011.01.10 23:29

    그러네요,,,울타리가 있는애들은 역시 평안해보여요.걱정이 없지요^^

  • ?
    Greenheart 2011.01.12 20:07

    마리아님 저 역시도 동감이에요. 애들 키울때랑 지금 냥이들 보살피는게 어찌보면 새삼스럽답니다.

    평온함이 항상 깃들어 있도록 노력할께요^^

  • ?
    다이야(40대) 2011.01.11 00:17

    냥을이렇게 잘돌봐주시는분들만 있음 입양후 늘 발뻗구자겠어요 루미평화스런모습보니 행복전도사네요 감사 ~ ~

  • ?
    Greenheart 2011.01.12 20:08

    다이야님 제가 감사드려야죠. 이곳에 계신 분들 저보다 앞선 선구자들이신데요.

  • ?
    루나 2011.01.11 01:02

    냥이들은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요...

    잠자는 나무의 분홍코에 쪽~

  • ?
    Greenheart 2011.01.12 20:22

    루나님 의 냥이사랑이 완전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 ?
    초록별길 2011.01.11 08:46

    고소영점까지 찍은 애교장이 나무..루미등에 붙어 자는 모습...너무 행복해보여요.

    언제나 옳은 노랑이 루미...올해 건강하게 잘 자라..

  • ?
    Greenheart 2011.01.12 20:23

    고소영점....ㅎㅎ

    루미의 건강을 소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루미가 조금 허약해서 이렇게라도 힘을 받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
    미카엘라 2011.01.11 10:28

    품에 안고있다 보내고 나서....잘산다는 소식 접하면 ...감동의 눈물이 나요.  비실이에다 병색이 완연했던 루미를 땡언니가 노심초사 돌봐주다가 열흘을 제가 임보끝에 루미엄마께서 입양해주셨구요. 나무는 신풍병원에서 한달여간을 케이지에 갇혀서 살다가 루미와 함께 행운을 거머쥔 아가입니다. 나무는 하루밖에 안아주지못해서 참 미안했는데 이렇게 사랑 듬뿍 받고 사니 제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
    박달팽이 2011.01.11 11:43

    모두 미카님의침이 묻었던.....ㅋㅋㅋ....하도 쪽쪽......에......좌우당간 넘 넘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거 보니 행복해여 ^^

  • ?
    Greenheart 2011.01.12 20:10

    미카엘라님 이곳에서 다시금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항상 반겨주시고,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곳에서 자주 뵐께요^^

  • ?
    샬랄라 2011.01.11 16:31

    아~~~ 너무나 이쁜 루미와 나무에요^ 둘이 어쩜 꼭붙어서 자는모습이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 ?
    Greenheart 2011.01.12 20:25

    이 둘은 꼭 남매인거 같애요. 서로 핥아 주고, 잠들때면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꼭 붙어 잔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 ?
    Winnie 2011.01.11 17:22

    아이고 저~ 핑크찹쌀떡..깨물어주고 싶네용..ㅎㅎ 우리냥이들꺼는 제가 가끔씩 깨물어 본다는..ㅋㅋ

    냥이가 "냥~!" 날카롭게 한마디외치고 바로 쏙빼가기는 하지만여..ㅋㅋ

  • ?
    Greenheart 2011.01.12 20:26

    ㅎㅎ핑크찹쌀떡.....

    전 아직 깨물어주진 못했는데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자주뵐께요.

  • ?
    땡땡이 2011.01.11 19:51

    제가 사진관을 잘 안들어 오는데 오늘  미카엘라가 알려 주더군요 .정말 사랑스런 아이들 이네요 .잘 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믓합니다 .또 감사 합니다 .복 받은 녀석들 입니다

  • ?
    Greenheart 2011.01.12 20:19

    땡땡이님~ 늦게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루미가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었음 하는데.... 조금 낫는가 하면 다시 심해지고를 반복하네요.

    이쪽 동물병원 선생님 말씀으론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지만....가끔은 맘이 쨘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같이 온 나무는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건강한 상태....

    울 루미는 항상 껴안고 있고 싶고,  챙겨 주고 싶은 (...)  

    고양이 3마리가 있는데, 제일 잘 따르고 영리한 주인공이 루미예요.

     

    땡땡이님과의 인연을 가져다 준 루미니까 아마 허약함을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곳에서 자주 뵐께요^^

  • ?
    땡땡이 2011.01.13 20:27

    힘든일 생기면 소식 주세요 .^^

  • ?
    Greenheart 2011.01.15 21:09

    고맙습니다.  힘든일(?)은 안 생길꺼예요. 땡땡이님 고맙습니다.

  • ?
    히스엄마 2011.01.11 19:53

    정말 이뻐 눈물납니다.

  • ?
    Greenheart 2011.01.12 20:27

    히스엄마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모모타로 2011.01.11 20:51

    루미가 저리 컸네요~ 예전에 미카엘라님이 올리신 사진에서는 꼬꼬마 였는데...좋겠다 예들아~

  • ?
    Greenheart 2011.01.12 20:30

    네. 제가 보기에도 처음 올때보다 많이 컸어요. 모모타로님도 루미를 알아봐 주시니 왠지 기쁜 마음이 왕창 ㅎㅎ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뵐께요^^

  • ?
    냥이사랑v 2011.01.12 01:00

    어머 둘이너무곤히잠든모습 너무이쁘네요 냥이들이 같이부비면서 자는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쁜것들 ~

  • ?
    Greenheart 2011.01.12 20:32

    둘이 붙어 자는 모습의 사진들이 너무 많답니다. ㅎㅎ

    냥이사랑님의 냥이사랑만큼 저역시 울 냥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께요^^

  • ?

    쪽쪽쪽 ~ 아기천사가 따로없다...깨우면 안되는데 꼭 안고싶어져요.ㅎㅎ

  • ?
    Greenheart 2011.01.13 14:58

    (대화명처럼)이곳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모르는 분들도 꽤 많으세요. 저 역시도 작년초까지만 해도 고양이 살려고 했으니까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레오/제제 곧 3살이 되어요

    2년전 사진첩을 열어봅니다. 생후 5주에 우리집에 온 레오와 제제. 봉천동 어느 길냥씨가 꽃집 창고에 새끼를 낳았는데, 맘씨 고운 꽃집 여주인께서 아이들 입양...
    Date2011.01.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동지팥죽 Views1852
    Read More
  2. 잘먹고 잘자고.. 쑥쑥 크는 양순냥..

    아빠가 컴퓨터 할때면 냉큼 뛰어올라 무릎에 착석.. 쬐끄만 녀석이 어찌나 따끈따끈한지 무릎위에 방석을 놓고 그위에 올려놨습니다. 후드 티에 달린 끈을 보고 ...
    Date2011.01.13 분류길냥이였어요 By늘그리운 Views2100
    Read More
  3. 새치가 흔해요

    밑에 흰삽님 고양이와 새치가 닮았어요.ㅋㅋㅋ 12월말일 전 집에서 퍼즐을 맞추며 잠옷을 입고 티비도 보고 있었져. 이녀석들이 제 다리위에 자리잡았습니다. 흑...
    Date2011.01.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흑채와 새치 Views1789
    Read More
  4. 으앙 오랫만에들려서 또 사진 투척하고 가요

    회사일에 치여서 인터넷할 짬이 잘 안나네요 ㅜㅜㅜ 넋 놓고 자다가.. 퍼즐!! 하고 부르면 으응?응?? 안잤음 쩝쩝.. 하는 표정으로 일어나요 ㅋㅋㅋ 큐브한테 꼭 ...
    Date2011.01.12 분류우리집고양이 By흰삽 Views1853
    Read More
  5. 간만에 동칠이와 치즈.

    간만에 왔어요. 보름동안 안보이여서 진짜 걱정했던 길냥이'폴드'를 보고와서 기분좋아서 올립니다. ㅎㅎ 당뇨등으로 고생하던 동칠(나비)이도 많이 좋아졌고, 치...
    Date2011.01.11 분류길냥이였어요 Byeric69 Views2009
    Read More
  6. 탈출본능 빠삐용고양이 홍철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쉼터에 가출고양이때문에 글 올렸던 재주소년입니다^^ 이 녀석은 제가 구조했지만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이 절대 ...
    Date2011.01.1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재주소년 Views2098
    Read More
  7. (두)루미와 (소)나무예요.

    갈색 냥이가 루미이고, 검은색 냥이가 나무랍니다. 나무는 암코양이여서 인지 완전 애교덩어리예요. 옆에 와선 비비고 뒹굴고 얼굴 핥고 ㅎㅎ..... 루미는 애교...
    Date2011.01.10 분류우리집고양이 ByGreenheart Views1903
    Read More
  8. 길냥이 가족

    겨울이라 추울까봐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준 집.... 그집에 7가족이 꼭 붙어서 잘고 있어요..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잘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밥...
    Date2011.0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샬랄라 Views2975
    Read More
  9. 똘마니와 삼식이

    고보협 입양글에 올라왔던 아이입니다. 3주 전에 이 아기고양이 '삼식이'를 입양했어요 처음에는 너무 작고 어려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매우 건강해져서 ...
    Date2011.0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캐시 Views2342
    Read More
  10. 우리콩이가많이컸어요^^

    처음으로 저런포즈로 앉아서 바로찰칵~고양이사진찍을려면 손이빨라야겟더라구요 ㅜㅜ힘들었습니다^^ 처음엔 사진잘찍더니 실수로 플래시한번 터트렸더니 무서웠...
    Date2011.01.10 분류길냥이였어요 By냥이사랑v Views19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60 Next
/ 360
CLOSE
<